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외국 출장 좀 갖다오느라.. 좀 많이 바빠 글을
쓰지 못했고 정말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기록을
글로써 남기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좀 늦은 감 있는 기사일지라도 차근 차근 다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현대차를 안탑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오래전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안좋은 이미자가 콱 머리에 박혀
있습니다.
그러한 인식을 갖게 된 것이 카페나 짤 같은데
보면 쿠킹호일차라고 하면서 보여 주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쌍용차나 gm (대우) 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쿠킹호일차를 비싼 돈주고 구매해서
귀족 노조 입에 들어가는 것이 좀 많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과거 보다는 차를 안전하게 잘 만드는
것 같지만 역시나 내 피 같은 돈이 신입연봉
9000만원 주는 회사 차를 구매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 연봉 높은것은 당연하지만 솔직히 신입
에게까지 9000만원을 주는 것은 좀 많이 매우
잘못된 것이며 같은 근로자가 봐도 오바입니다.
솔직히 신입 뽑으면 9000만원 가치를 할까요?
차라리 신입 연봉을 일반 평균 대기업 수준으로
주고 매년 인상폭을 능력에 따라 크고 다르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하청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기술과
경험을 갖는 기술자들은 말도 안되는 연봉을
받는데 말입니다.
물론 자본주의 경제라 부익부 빈익빈은 어느
정도 인정은 하지만 정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마음이라 아마도 영원히
현대기아차는 구매를 안할 것 같습니다.
뭐 제가 구매를 안해도 많은 분들이 열심히
현대차 신입연봉 1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분명
구매를 하겠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