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두분이 핫 하시고 뉴스와 신문을 볼때
마다 수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기에
굳이 제가 여기서 까지 이 사태에 대해 언급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좀 인생과 삶이라는 다른 시각에서
생각을 하고자 합니다.
강형욱이 38세, 김호중이 32세.
제가 50이 넘어서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두 분 참 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한테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세상
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는 크게 솔직히 와 닿지는
않습니다.
사업을 사거나 직장에서 승승장구 잘 나가는
사람들 빼고 성공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
입니다. 하루하루 잘 버티며 살아가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각자 개인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기에
제가 섣불리 넌 성공하지 못한자 라고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이번 강형욱, 김호중 사태를 보면서 여러가지
인생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시 내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 높이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러면 겸손에 겸손을
더하고 주변을 항상 살피며 항상 조심스러운
삶을 살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반백년 넘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직,간접 접하고 여기저기 듣고 그러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시기심이 있고 좀 더 심한
사람은 질투심이 있으며 더 심한 사람은 무슨
수를 써더라도 끌어내리고 싶어 안달이 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
한마디로 가족 빼고 사방이 적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입니다. 누구든 믿지 마시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조용히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왕따가 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들을 대할때는 최대한 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하는 노력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누구든 신뢰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이 글 제목은 젊어서 성공에 따른 위험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 나이들어 성공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성공이라는 단 열매에 절대로 취하지 말고
혹시 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매일매일 감사함
으로 축적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이루어
지는 것을 보는 것 또한 나중에 이 세상을 떠날때
소소한 성공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부디 저 두분. 결론이 어떻게 나든 적절하게
본인들 잘못된 행동한 것에 책임과 처벌을
잘 받으시고 먼 미래에 좀 더 성숙한 사회 한
구성으로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삶/경험,느낌,깨달음
(2024) 강형욱과 김호중을 보면서... 젊어서 성공은 때로는 독이 될 수 있기에 항상 겸손하면서 조심스럽게 살아가야 함을 또 알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