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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다가 우연히 좋은 문장을 발견해서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칭찬에 인색한 이유는 자신의 기대치를 낮추려는
방어적 태도이거나 타인의 성공에 대한 질투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위로할 때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때로는 진정한 동정심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타인의 실패를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려는
의도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상대방이 잘 안되기를
바라는 뭐랄까.. 그냥 어쩔수 없는 악하고 욕심
많게 태어난 것입니다.
단지 그것을 법과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관계와 외부 시선 등 온갖 것으로 잘 포장을
해서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한 것 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사회적 테두리를
벗어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양심의 가책도
없이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라고들 하죠..
이러한 패스들류의 사람들을 비롯한 일반적
인간 관계를 설정할때는 일단 방어벽과 일정
부분 선을 긋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방어벽은 상대방의 좋은 인성을 통해 조금씩
무너뜨리거나 빠른 손절하거나 둘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741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남을 향한 손가락질을 할때 손가락은 하나지만
나머지 네 손가락은 나를 향하고 있음을 깨닫고
작은 실수에 비판만 할 것이 아닌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것을 포용해주는 삶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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