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dsr 2단계가 시행합니다.
2개월 전에 정상적으로 했다면 영끌 숫자를
줄일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판단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dsr 2단계 연기 이유를 갖고 복기해
보겠습니다.
자영업자와 서민 그리고 부실 부동산 pf 지원
때문에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단계를 2개월 연기해서 자영업자와
서민 그리고 pf 부실이 해결되었거나 완화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나요?
딱히 해결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더 심각해 보입니다.
dsr 2단계 연기했다고 자영업자와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해결되었나요?
아니요..
그냥 너무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dsr 2단계
연기를 해서 오히려 들어가지도 않았을
서민들만 더욱더 전고점 근방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요?
8월 거래량은 대략 많이 나와야 7월 수준이고
여차하면 5월 거래량 수준으로 나올 것 같디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심하면 다시 5000건 이하로 주저 앉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인 여당의
부동산 정책은 과거 글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좀 더 돈이 있고 여유로운 분들을
위한 것은 아닐까요?
https://cocas95.tistory.com/m/996
결국 5월 부터 시작한 급등 거래량 부터 시작
해서 전체적으로 과거 4년치 다주택자 추세를
보면 감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국 부동산으로 부를 쌓아올리는 사람들이
고가에 팔고 나갔고 그것을 영끌러들이 전고점
90%까지 해서 받아준 것이라 말하면
논리적으로 에바일까요?
부디 이번에 급등장에 실수요로 공포 매수하신
분들은 본인집 세금과 대출 원리금 잘 내면서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제발 쌀때 좀 사세요. 대한민국 부동산
뉴스 신뢰할만한 것이 아님을 알때 그때가
비로소 호구 탈출에 한걸음 나가는 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