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다음달 좀 당분간 부채를 좀 심하게 축소
하는 정책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은 손쉽게 부채를 축소하는 주담대
금리인상을 하다가 복현원장님한테 한소리
들은 것 같습니다.
은행이 눈치가 없는 것인지.. ^^;
정부의 목표는 금리를 낮추는 것인데 은행이
금리를 올리니 어이가 없었던 것이죠. ㅎㅎ
한은이 부채 축소 없이는 금리인하 없다가
했으니깐 정부는 다른 우회하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부채를 축소시키려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주담대 비중 축소, dsr, ltv 규제
강화를 통한 대출 총량을 조정하는 것 같은
것이겠죠..
어느정도 부채 축소 목표를 달성하면 기준금리
인하는 할 것이라 정부는 예상을 하지만...
글쎄요.. 그 시기가 그렇게 빨리 올까요?
부채축소가 되면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떨어
져서 아파트 가격 하방 압력은 좀 더 강해질
것입니다.
그런데 8월 서울아파트 -30%대 거래량
감소를 보면 딱히 시중 금리가 올라서라기
보다는 어쩌면 살 사람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아닌지..
그럼에도 어떻게서든지 상승 유튜버를
비롯한 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은 불안심리
상승심리를 자극해서 단 1명이라도 호구를
끌어들여 아파트 가격 떠 받치는데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나중에 금리인하 해서 다시 시중에 유동성이
공급되고 그것을 통해 아파트 가격이 다시
한번 전고점을 뚫어버릴 기대를 100%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예상하는 근거는 과거 코로나때 부터
해서 금리가 낮으면 자산가격 폭등으로 이어
지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큰 변수가 3개 생겼는데 그것이 대해
서는 전혀 신경을 안쓰거나 큰 영향이 없다거
생각을 합니다.
변수 3개는 : 천문학적인 가계부채,
바젤3 은행건전성 규제
절대적 인구감소
이렇게나 큰 변수가 3개나 있는데 과거의
경험치를 그대로 적용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뇌는 우동사리가 아닙니다.)
어쨌든 투자는 최악의 상황을 항상 가정하고
그 상황이 왔을때 내가 궁극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