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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리

(2024) 부동산 투기꾼들이 바라는 지속된 금리인하는 물건너 갈 듯 싶습니다. -> 당분간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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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연착륙을 위해서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
인플레와 물가가 잡히길 기대하는 것은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닐까요?

아침 뉴스를 보는데 과일값 급등에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모든 사태는 아파트 살리고자 (연착륙)
풀어댄 돈 때문인 것을 저도 아는데 자꾸 이상
하게 외계어를 쓰면서 엉뚱하게 처방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돈을 회수할 시기에 돈을 더 투입하는
웃픈 현상)

너무나 간단한 이치입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것이니깐요.

시중에 돈이 흔해지니깐 물건값이 오르는 것
입니다. 물건값을 내리게 만들려면 시중에
나온 돈을 다시 은행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이자(금리)를 더 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자가 오르면 아파트 영끌 대출 받은
사람들이 못버티고 던지니깐 그 여파가 경제에
악영향을 줘서 못올리고 3.5%를 계속 유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금리 차이가 2%가 나니깐 이제 환율도
1300원 중반대에 못이 박힌듯 하고 여차하면
1400원도 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적정 환율은 1170원을 감안하면
지금의 환율은 너무 오른 것입니다. 미국도 돈을
엄청 풀었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에 비해
돈을 더 풀어서 원화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아파트/부동산에 엄청난 돈이 투입)

아직도 맨날 청약을 강조하고 아파트 매수를
자극하는 유튜버들을 보면 도대체 왜 그럴까
싶습니다.

왜 자꾸 비싼 값에 아파트를 매수하라고
하는지 이해는 되지만 이것은 좀 아니라 생각은
듭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물가는 오르거나 조금
많이 봐줘서 정체 또는 매우 느리게 떨어지고
경기는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20-30년 후 미래 세대와 경제
발전을 위해 지금보다 더 높은 금리 인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면 아파트 투기자금이 결국
회수하지 못하는 불량 채권이 되고 경제가 작살
나고 일본처럼 장기 불황으로 갈 것입니다.

이쯤되면 아파트/부동산 카르텔, 투기/사기꾼,
일부 유튜버들은 본인들만 잘먹고 잘 살려면
민족의 역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제 개인적
으로 가져봅니다.

디레버리징 초입에 기득권들 자산 가격 유지를
위해 가격 유지 차원에서 자꾸 매입하라고
압받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은 기우일까요?

ps) 잘 알아보시고 잘 결정하셔서 호구되는
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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