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면 금방이라도 한국 주식 절단날 것
같습니다.
사실 7일 연속 주가는 하락을 했고 덕분에
제 인버스 주식은 수익을 내서 일부 팔아서
제 통장에 수익으로 찍어놨습니다. ^^
다음 글에 복습 차원에서 글을 올리겠지만,
주식을 하는데 인버스를 일정 비율 넣지
않는다는 말은 브레이크 없이 운전을 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투자 습관입니다.
어쨌든 말을 이어가겠습니다.
기사를 보면 당장이라도 주식을 팔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물론 기사 내용은 팩트지만 그 느낌이나
뉘앙스가 있기에 제가 받은 느낌은 개미들은
주식을 빨리 팔고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외국인이나 세력들이 저런 인터넷 뉴스를
볼까요? 물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재미삼아
보겠지만 글쎄요...더욱더 고급/분석 자료로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를 할 것입니다.
개미들한테도 일부 오픈된 것도 있지만 거의
모든 개미들은 안 볼 것이고 자칭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식과 테마주 및 급등주 등 무지성
거래를 할 것입니다.
주식의 기본은 재무제표와 배당입니다.
재무제표 좋은데 배당 안주면 저같은 경우는
진짜로 저점을 잡고 가지 않는 이상 들어가기
힘듭니다.
그러나 재무제표 좋고 배당을 주면 저점 잘
잡고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아래에..)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보유한 금액이 859조
입니다. 기관도 541조나 됩니다.
외국인이 코스피 1조 팔았느니 몇조 팔았느니
해서 뉴스에서 호들갑을 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859조에 10% 정도 일시에 빠져나간것도
아니고 고작 10조 이하 매도에 굳이 개인들
벌벌 떨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외국인이나 기관도 상당수 금액이
투자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급격하게 팔아서
주가를 급락 시키면 본인들도 손해가 됩니다.
결국 개미 겁주기 뉴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나타내 봅니다.
오늘장 보세요..
어제 공포 뉴스들 본 개미들 매도치니깐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하면서 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개인이 사면 떨어지고
외국인 또는 기관이 사면 오른다고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만약 통계를 돌리면
나름 유의차가 있게 나오거나 어느정도 꽤
높은 상관성을 갖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부디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세력들의
호구 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