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주식 이야기 해볼게요^^.
아파트/부동산은 솔직히 뭐랄까..
돈도 없지만 사실 돈이 있어도 절대로 들어갈
생각은 단 1도 없습니다. 이유는..
1. 너무나 투기꾼들이 많다
2. 큰 힘을 갖고 있는 부동산 카르텔이 있다
3. 근로자의 피 같은 근로 소득을 편하게 쭉쭉
빼먹고 살려고 하는 부역자들이 많다.
4. 인간의 필수재인 의식주에서 주거를 갖고
너무나 장난을 많이 친다.
그래서 저는 주식을 합니다.
주식만큼 빠른 환금성을 자랑하는 투자 자산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언제나 이익을 보는 것은
쉽지 않고 때로는 손해를 보고 주식을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인이 있다고요? 에이..
코인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그저 가상의 게임
머니 같은 것입니다.)
어쨌든 몇십억 정말 큰돈을 굴리고 싶거나
1억 미만 작은 돈을 투자하고 싶다면 주식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당연히 후자인 1억 미만
개인 투자자이고 올해로 12년째 하고 있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큰 수익은 아닙니다. ^^;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자신 있게
제가 하는 주식 투자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 같은 개미는요.. 외국인이 맞서는 그 순간
압살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한경 기자님은 저하고는 다른 견해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식투자는 평생 이 세상 떠날 때까지 재미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외국인을 비롯한 주식
세력들이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먹는 심정으로
겸손하게 그들을 따라가는 전략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계적으로 무조건 맹목적으로 따라
가다가는 것도 압살 당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외국인을 따라가는 것은 맞지만
디테일은 스스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것 까지는 알려주고 싶지는 않네요.
그 방법이야 말로 돈을 버는 방법이고 그런
방법을 제가 모든 것을 오픈할 만큼 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돈 벌어 주겠다는 전문가들 보면
저는 진짜 천사이거나 사기꾼 둘 중에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누군가의 손해가 나야지 내게
이익이 되는데 누구나 다 이익을 얻는 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티스토리에 주식에 관한 글 많이 올렸고
힌트도 많이 언급했으니 쭉 읽어 보시면 답이
살짝 보이기는 할 것입니다.
이 기사 제목 처럼 외국인
대량 매도=매수신호로 하시면 필승 전략이
아니라 필패/거지 전략이 될 것임을 장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