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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매매)

(2023) 집값 띄우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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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는 뉴스의 상당수는 아파트값
이야기가 많고 또 그것을 읽는 독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안준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보수, 경제 언론 집값 띄우기 안간힘 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면서 오.. 이런 뉴스를 당당하게 내는
신문사가 있네? 라고 봤는데 역시나 오마이뉴스
입니다.

오마이뉴스는 그렇게 신뢰하지는 않고 경향성
파악 정도 면에서 참고 정도는 하지만 언젠가
이런 뉴스가 나올 것이라 생각은 했습니다.

대체로 가상의 인물인 김모씨 이모씨를 내세워
그때 집 살걸 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많이
봤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최저금리로 인해 집값 급등시기인
20-21년에 저런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집을 사지 않는 것에 대해 후회를 자극합니다.
현실의 자신의 삶의 고단함이 집을 매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느낌을 받는 것은 저만의
주관적인 느낌일까요?

그렇다고 저런 뉴스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철저하게 사실에 근거해서 기사를 씁니다.
그러나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아무리 사실에 근거해서 기사를 쓰더라도
글쓴이의 의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통계의 일부만을 전달해서 사실인듯 아닌듯
하는 기사들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뉴스 신뢰도는 낮습니다.
(배만드는 신문사는 불신이 깊네요^^;)

쉽지 않겠지만 어쨌든 많이 알아보고 비교 분석
하면서 뉴스를 읽으면 좀 호구 노릇을 덜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호구 완벽 회피는 불가능 하고 그저 10번
당할 것 한두번 덜 당하면 나름 선방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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