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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최근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2013년도 기사이고 이때가 아마 부동산 시장
암흑기 였습니다. 아마 2015년 부터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즉, 2008년 금융위기로 대략 6년간 부동산은
침체였습니다.
어떤 유튜버가 서울아파트 5000건 이하는
부동산 거래 침체라고 했습니다.
요즘 거래량 살아나고 반등 거래가 나온다고
뉴스에서는 연일 신나는(?) 분위기를 느낍니다.
(저만 느끼는건가요? ㅎㅎㅎ)
사실 3000건 초반대 서울 아파트 거래량으로는
상당수 중개사 폐업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사가 눈에 보인다면 부동산이 뜨거우면서
한편으로는 부동산 불황의 전조를 보이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2021년 11월 부터 금리인상으로 인해 급격한
거래급감으로 부동산 침체기에 들어갔습니다.
즉, 일년 먹고 살아라는 말에 혹해서 중개사
시험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미 기사에서도 중개사가 공급과잉이라 스스로
인정을 합니다. 뭐든지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지고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지금의 부동산 반등이 짧은 침체의 끝을 지나
찐 반등인지 아니면 더 큰 하락을 위한 반등
인지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할 것 같습니다.
ps) 빚 최대한 없이 실거주 목적 1주택 매수는
(좀 저렴하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직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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