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대한민국

(2023) 수능, 사교육, 운동권

728x90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수능 발언으로 꽤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능 어렵습니다.
아이들 수능 문제 보면 참 답이 나오지 않고
답답합니다. 그것을 풀어야 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삶의 만족도가 좋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우지 않는 고난이도 문제를 풀기
위해서 학원 즉 사교육을 이용해야 하고
그 비용은 정말 허리가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러질 지경입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대학가니깐 저축을 다시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사교육비 지출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교육의 시작은 언제 부터일까요?
사실 제가 고딩때는 그냥 한달 15900원짜리
영수 단과학원 정도만 다니고 학교수업 열심히
하면 성적유지 및 입시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44855

386 운동권, 사교육 시장 '완전정복'

[실태 보고] 생계형으로 시작해 기업형까지 성장... 뜨거운 찬반 양론

www.ohmynews.com



대한민국 사교육의 팽창 근본 원인을 2006년에
진보 신문의 대명사인 오마이뉴스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알고는
있었지만 오마이뉴스에서 노무현 대통령때
나왔습니다.

자기반성과 성찰이 느껴지는 기사이며
이것이 진짜 언론인이 가져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편(?)의 잘못도 날카롭게
지적하는데 주저 하지 않는 모습은 요즘
뉴스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만약 이 기사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에서 나왔다면 뭔가 의심이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운동권) 편에서  ”나 이런 잘못
있어요“ 라고 말했으니 이것은 거의 사실이며
지금의 민주당이 사교육 원인에서 자유로울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기사 중간에 민주당의 낯익은 이름들이 눈에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번 마약과 함께 이번 사교육 문제도
뿌리뽑는다면 대한민국 발전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것이 될 것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30

(2023) 윤석열 정부에서 다른 정책은 기대안합니다. 마약만 확실히 잡아주시길..

요즘 마약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유아인 부터 시작해서 녹색당 대표까지 나름 공인들의 이름이 마약과 관련해서 나왔다는 이야기는 이미 국민들의 삶에 마약이 깊숙하게 퍼져있음을 나타내

cocas95.tistory.com


오래된 기사라 혹시 삭제될지 몰라서
전부 캡쳐해서 올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