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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하다보니
밤새 술 마시고 새벽에 퇴근(?) 하는 젋은
사람들을 매일 봅니다.
(저도 한 30년전에 논문 발표 심사를 받고 나서
친구들과 홀가분 마음에 난생 처음으로
해뜰때까지 술이 떡이 될 정도로 마셔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 새벽에 그 수가 상당수
많은 것 같고 월요일 새벽은 별로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일반적으로 술 취한 모습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보통 술 취한 사람들은 잘 서있지 못합니다.
비틀거리던가 벽잡고 서있던가 아니면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전을 부치고 있던가 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흐느적 거리고 넘어질듯
하지만 두발로 엉거주춤 잘 서 있고 눈에 초점이
없는 듯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술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몸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경찰에 신고 하고 싶기도 하지만 출근길이 바빠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어쨌든 마약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마약이 창궐하게 된지 이해가
안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법 시행과
처벌을 매우 강하게 해야 합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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