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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2023) 역대 보수/진보 정부 모두 집값 하락을 절대로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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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07090830001

“빚내서 보증금 내주라는 정부…집값 하락 원치 않는단 시그널 준 것”

[주간경향] 첫 번째 산도 제대로 못 넘었는데 더욱 높은 두 번째 산이 나타났다. 한국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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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정말 주옥같은 글이고 일부 내용을
캡처했습니다.

꼭 전문을 읽으시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 조금은 답이 나올 것입니다.

집값이 광복 이후로 큰 폭으로 떨어진 적은
외환위기, 미국발 금융위기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조정 정도 하락이고 그나마 좀 큰 하락을
했던 것은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짧은 기간에 -30%
입니다.

즉, 정부의 정책으로 집값을 떨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외환위기도 그 첫 시작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부터 시작이고 그것이 동북아인 한국에 제대로
충격을 준 것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는 임차인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역전세난
임대인에 대출을 해주는 것처럼 어떻게 서든지
집값 하락을 막을 것입니다.

폭락을 원하는 많은 분들이 어쩌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외부 큰 변수가 없으면 집값은 이번에도
최소 폭락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니 국가부채니 저도 많이
언급은 하지만 부동산에 좋지 않은 뉴스는 차고
넘칩니다.

옛 속담에서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고 가치가 있는 것처럼 아파트 폭락을
시킬 수 있는 수십만 가지 이유가 있더라도
그 트리거 역할을 담당하는 외부 그 무언가가
없으면 폭락님들은 또 폭등이 들에게
폭라기 소리를 들으면서 조롱받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알고 당하나 모르고 당하나 같겠지만
저는 그래도 당할 때 당하더라도 알고 당하는 것이
좋고 지금의 제 기록들은 분명 나중에 은퇴해서
본격적인 주식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ps) 솔직히 정부의 역전세난 임대인에게 대출
해주는 것은 그 선을 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지금
그것을 막지 않으면 간신히 일단 막은 pf 부실의
불길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ps) 정부가 집값을 잡지 않는 단순한 이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 있는 분들이 다주택이고
땅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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