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00개의 글을 쓰면서...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뼈속까지 이과인 제가 이렇게 주식/경제/부동산/
코인을 주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올해 1월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2015년에 다음 아고라에서 활동과 함께
2017년 부터 서서히 어설프지만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글 쓰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그 글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참고하고 공부함에 따라
지식의 축적/확장 되는 맛에 빠져 살았습니다.

게다가 논객님들의 좋아요와 글 조회수 만명이
넘어갈때 그 느낌은 정말 글 중독에 빠져들
정도로 짜릿 그 자체입니다^^

게임이나 도박 같은 것이 잠깐 재미있겠지만
깨달음과 앎을 통해서 얻은 희열과 기쁨은 겪어
보지 못하면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 아고라가 사라지고 다음 카페 경부소에서
가족이라는 닉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매일 티스토리에 글 2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고
출근할때 1개, 퇴근할때 1개 이런식으로 해서
총 글쓰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꽤나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다른 기사와 내용들을 교차검증을 통해 최대한
오류를 줄이기 위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너는 왜 사람들이 잘 보지도 않는 글을
쓰냐고, 목적이 뭐냐고 물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목적은 저 처럼 비전공자인 사람들에게
진짜 사실을 알려 도움을 주고 그로 인해 단 1명
이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욕심과 잘못된 정보로 실패한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자신의 목숨에 손을 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목적은 나중에 은퇴를 했을때 바로 전업
주식 투자자가 될텐데 그때를 대비해서 자료와
경험 축적입니다.

다시한번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공감을
표시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분명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