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0대 이상 갤럭시 / 10-20대는 아이폰..이렇게 가다간 우리도 아이폰 일본 점유율 (56.1%) 따라갈듯...

저는 애플 앱등이입니다. 아이폰 3GS때 부터 사용
했으니 참 오랜기간 애플에 갖다 바친 돈이 가족
모두를 합치면 1-2천만원은 되지 않을까요? ㅎㅎ

몇일전에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서 전시된
갤럭시를 보면서 참 잘 만들고 새련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감도 참 깔끔했고 나름 고급진
느낌이 좋았습니다. 역시 삼성은 삼성입니다^^

애플이 없었다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전부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있고 아이폰이 있으며 저는
아이폰에서 갤럭시 넘아가면 돈을 준다고 해도
아이폰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갤럭시에는 없고 애플에만 존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너무나 지극히 안정감 그리고 감성입니다.

지구가 사라져도 아이폰의 운영체제 ios는 작동
될 것 같은 절대 버벅거리지 않는 안정감은 정말
써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을
올리지 않아도 좀 낮은 스펙으로만으로도 ios와
최적화 되어 작동되는 것을 보면 감탄을 넘어
감동 그리고 감성을 줍니다.

갤럭시는 구글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애플과 같은 것을 구현하기는 정말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7년에 나온 아이폰8 까지 ios16 업데이트를
작년에 해줬습니다. 이것은 정말 아이폰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고 앱등이는 여기에
감동과 갬성을 느낍니다.

갤럭시를 쓰는 사람은 좀 오래되고 나이든 사람?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좀 젊거나 젊은 마인드?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
딸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25명중에 4-5명
빼고 아이폰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은 중학생
보다는 고등학생에서 더 심합니다.

그런데 삼성 임원님은 10대들의 아이폰 선호는
막연한 선망이라고 했는데 상황 파악을 빨리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일본 처럼
아이폰 점유율 50% 넘는 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최적화에서
오는 안정감이 그 말로 표현 못하는 갬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이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