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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2023) 먼지 제거 스프레이가 마약 처럼 사용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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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가 초등/중학교 시절인 45년전에는
본드를 비닐에 넣고 냄새를  흡입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은 대체로 산속 외진 곳이나 폐건물
같은데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을 자주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학생들이 멀리에서 보이면 일찌감치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일단 눈빛도 맛탱이 갔고
여차하면 달려들어 죽일 기세였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플라모델 조립을 많이 했는데 그때
본드를 이용하면 저는 정말 머리가 아파서 냄새
조차 맡기 싫었는데 그것을 비닐에 넣어서 코를
박고 흡입을 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엊그제 뉴스에서 먼지 제거제를 흡입해서 마약
처럼 사용한다는 것을 보면서 갈때가지 가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마약 및 환각 물질에 대해 불법적
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점점 마약에 찌들어 가고
그것으로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볼 것입니다.

묻지마 범죄, 폭행, 살인, 마약, 성폭행 같은
강력 범죄자는 사형을 하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깐 그냥 영원히 교도소에서 죽어야지
나오게끔 하는 종신형으로 가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중간에 모범수 같은 것으로 나오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일부는 저런 범죄자들 한테 평생 세금으로 숙식
제공(?) 하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겠지만
저 놈들이 칼들고 설쳐서 시민들이 위축되고
공포에 떠는 것에 비하면 매우 싸게 먹히는
세금 매우 잘 사용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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