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뉴스는 9월과 10월에 각각 나온 뉴스로
pf 만기연장으로 인한 연체율 낮아지는 것에
조심하라는 기사입니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엄청난 부실
덩어리인 pf를 만기연장을 해줘서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결국 빠른 손절로 가는 것일까요?
2달이 지나 정부가 부실 pf에 호흡기를 뗀다고
합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만기연장
한다고 다 죽어가는 것이 살아날까요?
제가 여기 티스토리에 그동안 pf 부실에 정부
지원과 세금이 들어가는 것에 매우 부정적
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91
올해 초 3월에 pf 부실을 허그를 통해 어떻게
해보려다가 결국 허그까지 지금 위태로울 지경이
되었고 그래서 결국 늦은(?) 손절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오바일까요?
좀 더 빠르게 진작에 했으면 어땠을까요?
결국 아무것도 해결한 것이 없이 부실만 눈덩이
커져버렸습니다.
지금 꼭 pf 부실만이 문제일까요?
코로나 대출도 상생금융이라는 이름하에 만기
연장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소득이 늘고 그로 인해 소비도 살고
그렇게 되면 만기연장을 통해서 뭔가 시간도 벌고
살아날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소득자들만 소득이 늘고
20대를 비롯한 소득하위 60%는 소득이 줄어
고물가 속에 소비가 살아나질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아파트를 사서 pf 부실 완화에
도움이 되고, 또 누가 소비를 많이 해서 자영업자
매출 향상에 기여를 할까요?
나라의 정책을 집행 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고려할 것이 많기에 저 같은 필부의 눈에
보이는 해결책이 어처구니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단순합니다.
자꾸 진리와 진실을 벗어나니깐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부실이 생기면 단호하게 정리합니다.
빚잔치 하면서 부실 채권을 없애는 것입니다.
이게 뭐 어렵나요?
꼭 굳이 허그까지 끌어들여 부동산에 호흡기를
들이댈 만큼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어짜피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것을 아셨잖아요.. 저도 알았는데.. 쩝.
부실을 털어내는 과정에서 고통이 있겠지만 또
그런 고통이 지나면 새로운 희망이 싹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