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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매매)

(2024) 서울아파트 12월 거래건수 1821건으로 마감. 과거에 쇼킹부동산이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 5000건 이하는 침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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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래프는 경부소라는 다음 카페 번개번개님
께서 올리신 것을 제가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개님하고 저 가족하고는 카페에서 알고 지낸
사이라 양해를 해주실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쇼킹부동산이 과거에 올린 영상속에서 5000건
이하 거래량을 보이면 서울아파트는 침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거래량 이야기 하면 5000건
이야기 한번도 안하는데 왜 안하는지 궁금???)

어쨌든 중개사들은 저 정도 거래량이라면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특례보금자리론과 50년 주담대로도
4000건도 못 넘기는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는데
신생이 대출도 아마 4000건은 못 넘기고 대략
3000건 중반에서 멈출 것 같습니다.

파월도 딱히 기준금리를 당분간 인하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은 파월이 빨리
금리 인하 또는 시그널이라도 보내주길 바라는데
말입니다.

그래야지 국내 기준금리도 하락하고 다시 한번
저금리로 부동산에 아파트에 유동성을 넣어서
한번 더 튀기길 간절히 바랄 것입니다.

이 마음은 정부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 시중
금리가 낮아져야지 아파트 거래 세금도 들어오고
pf부실 막는 것도 좀 여유가 생기고 그것을 통해
건설사 부도와 미분양 대처하는데 한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원화를 쓰고 있지만 결국
달러를 기반으로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달러가 없으면 원화는 국제시장에서 화장지
휴지일 뿐입니다. 그래서 미국 통화정책에 절대
독립적이지 못합니다.

아마도 부동산 더 큰 하락은 환율이 지금보다
높아지는 시기가 온다면 더 빨리 올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의 침체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정부가 dsr 우회 같은 정책을 안하고 그냥 시장
원리에 맡겼다면 지금쯤 터널 중간쯤에 와 있을
것입니다.

자꾸 터널 들어갈때쯤 반등을 주는 정책을 해서
터널에 진입 못하게끔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터널은 통과해야 합니다. 터널 통과하기 싫다고
계속 입구에만 들락날락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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