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상황을 보니깐 우리가 어떻게 될지 답이
저는 보이는데 경제 관료들이 안보일까요?
사실 중국은 미국과 맞짱뜰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맞짱을 뜰 수 있는 급이 될 수는 있지만
미국을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중국을 빼고 전세계 아니 전 우주적
으로 국가부채 1위는 대한민국입니다.
나름 위안화란 준 기축통화를 갖고 있는 중국도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우리 원화는 가치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답이 보입니다.
지금 중국은 부동산 가격이 폭락 상황에서
건설사에 돈을 대준 금융 회사까지 파산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집 값이 폭락한
중국인들은 내가 가난하고 거지구나 생각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소비를 줄이는 디플레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예금하지 말고 소비를 하라고 하면서
지급 준비율 인하도 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지원
하지만 역시나 기준금리는 3.45%로 계속 동결
입니다.
우리나라도 각종 특례대출로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지만 기준금리는 계속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무시하규 대놓고 기준금리
인하 했다가는 급격한 달러 유츌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저런 대응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쯤되면 중국의 지금 부동산/경제 환경이
한국과 너무 비슷하죠?
그래서 기를 쓰고 정부는 부동산 가격방어 및
연착륙에 모든 규제를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폭등 유튜버들이 끊임없이 심리를
자극하면서 나름 가격 하락이 완만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한국이나 중국 모두 간절히 원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이 긴축을 종료하고 금리 인하로 방향을 전환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두 나라가 기준금리를 낮춰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해서 아파트 가격 방어도 하고
건설사도 살릴 수 있는 즉, 망하지 않는 유일한 길
이라 생각은 하겠지만 글쎄요.. 솔직히 다들
빚이 너무 많습니다.
결국 이러한 조치는 망하는 것을 미래로 유예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나마 인구라도 줄지 않고
일정부분 늘어난다면 희망이 보이겠지만
초저출산 대한민국에는 요원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이 그동안 기득권들의
탐욕 때문에 사라지고 무너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