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을 보면 길을 잃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봅니다.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그래도 말만
이라도 내놓고 그렇게 했지만 이제는 타협이라는
이름으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국힘당은 그래도 꾸준히 본인들의
색깔을 유지한채 자신들의 정체성 유지를 위해
그 원칙은 잘 바꾸지 않는데 말입니다.
(국힘당 정체성이 뭐냐구요? ㅎㅎㅎ에이.. 잘
아시면서.. 아직도 모르시다구요? 잘 찾아보면
아실 것입니다. 모르시면 비밀 댓글 달아주세요)
민주당은 일단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동산 투기꾼
보다는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시행
했습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이유는 잘 모르지만 엉성하게
만들어서 투기꾼들이 빠져나갈 구멍은 많지만요.)
끝까지 실거주 의무 폐지에 반대를 했어야지
무슨 3년 유예를 합니까? 투기꾼들에게 일단
겉으로라도 한없이 강하게 나가는 것이 민주당이
그나마 국힘당에 대항할 수 있는 명분이 있는데
말입니다.
어짜피 저는 잘 못하면 표를 안줍니다.
문재인때 못해서 윤석열 대통령께 표를 줬습니다.
이번에는 여당의 실정 때문에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가 잔뜩 있어도 민주당에 한 표 주려고
했는데 그냥 다른 범야권 당에 줄 것 같습니다.
아직 처리가 안된 것이지만.. 잘 생각해보시길..
무엇이 진짜 힘없고 돈없는 서민을 위한 것인지..
하는 척이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갖은 자를 위한 정책은 다른 곳에서 잘 내잖아요.
민주당은 좀 더 본연의 색깔을 찾으내시길..
(북한 타령도 좀 그만하구요..)
(우리 북한 김일성 김정일은 너무 나갔어요...)
ps) 만약 3년 유예가 실행 된다면 어짜피 이번에
터질것 3년 뒤로 미룬 것이 됩니다.
경제/부동산
(2024)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안을 낸 민주당을 바라보면서..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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