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2024) 인스타그램, 쇼츠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다 보면 점점 내 정신이 도파민 중독 즉, 마약중독자 처럼 되는 것 같네요 ㅠ.ㅠ

728x90
반응형

맨날 부동산 이야기 하느라 지겹기도 해서
이번에는 건강이야기 해볼께요. ^^

인스타나 쇼츠를 보다 보면 30분-1시간 정말
우숩게 지나갑니다. 그만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력 있게 밀도있게 그 재미에 쏙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가 재미없는 것이 나오거나
더 큰 재미가 안나오면 급격하게 흥미도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이때 손을 놓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더
큰 재미를 찾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더 빠르게
위 아래로 넘기면서 다른 영상을 찾는 나를
보게 됩니다. <- 무슨 마약 중독자 같은.. ㅠ.ㅠ

(물론 마약 한 적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인스타나 쇼츠는 자기전에 누워서
보는데 이것은 숙면에 정말 최악의 습관입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저것을 볼때 뇌에 도파민 잔뜩
나오는데 잠이 잘 안오는 것이 당연하죠.

그리고 문제는 다 보고 나서 웬지 밀려오는
공허함과 허무함은 참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아래 인공지능에서 찾은 마약과 인스트/쇼츠에
대해서 둘다 도파민 중독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무섭죠? 아마 차이가 있다면

마약은 신체적, 정신적 둘다 동시에 빠르게
망가뜨리는 것이고

인스타/쇼츠는 정신을 천천히 망가뜨리고
그러다 잠도 잘 못자고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서 결국 건강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스타/쇼츠를 마약에 준해서
나라에서 법으로 관리를 해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적당히만 시간을 맞춰
재미있게 즐기고 그 이후로 안하면 되는 것
입니다.

저도 인스타 보다 잠을 잘 못 자서 힘든 경험이
있어서 아예 앱을 지우려고 했지만 솔직히
재미있잖아요..

요즘 하루에 10분. 지하철 3정거장을 넘지 않는
정도만 인스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왜? 건강과 목숨은 소중하니깐요^^

ps) 인스타나 쇼츠 작년부터 계속 보다보니
빌드업 과정이 있는 호흡이 긴 영화, 드라마,
애니 그리고 책을 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바보가 되는 느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