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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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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은 부동산 카르텔의 전가의 보도인가요? 가격이 올라도 공급부족 떨어져도 공급부족 ㅋ 부동산 카르텔들이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이 우매하고 멍청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들의 의도에 따라 이리저리 잘 움직여주기 때문입니다. 서울아파트는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공급 활성화인 재건축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 논리 지겹지 않습니까? 물론 재건축을 해야지 거기서 나오는 노다지가 정말 막대할 것이기에 이해는 되지만 이제는 좀 그만하면 좋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그냥 하루 광고비 300원 정도 버는 티스토리 어설픈 글쟁이에 자비를 구합니다. ip 추적해서 저를 죽이지는 마세요 ㅠ.ㅠ) 이미 재건축 규제 거의 다 풀지 않았나요? ㅎ 2018년도 부터 공급부족이 본격적으로 언급 되었고 2024년 지금도 그 공급부족이 해결되지 않은 것 맞죠? 그렇다면 2022년 하반기 부터 해서 작년..
(2024) 앉아서 20억 번다. 무순위 청약, 묻지마 줍줍, 공짜 좋아하다 나중에 탈도 날 수 있고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공짜로 얻었다면 무엇인가를 언제가는 내놓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경험해 봤습니다. 요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이 좀 핫한 것 같습니다. 뭐라도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3명 모집에 101만명이 접수한 것을 보면 돈에 환장하고 대머리가 될 사람들이 많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돈이 너무 많아 언제든지 저 아파트를 사고 전세를 놔도 언제든지 보증금을 낼 수 있는 찐 부자들이 청약한 것에는 뭐라 하지 않지만 돈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 뭐라도 선당후곰 마음으로 청약한 것이 문제입니다. (선당후곰 ; 2020년대 들어서 생겨난 사회적 신조어. 오피스텔이나 원룸 청약 시장에선 일단 당첨부터 되고 고민 하라는 뜻.) 한 마디로 돈에 눈이 뒤집힌 것 말고..
(2023)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국민주택 전산 오류 때문에 당첨취소 된 분들은 오히려 나중에 큰 이익을 볼지도.. ^^ 지금이야 속상하시겠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지금 당한 것이 불행한 것 같고 뭔가 내가 당한 것 같고 그것이 큰 손해를 본 것 처럼 느낄 수 있겠지만 지나가 보면 하늘이 도운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분양가를 보니깐 결코 저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분양 받는 이유가 원래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 인데 이렇게 시세와 별반 차이가 없다면 뭣하러 청약을 넣는지 고민을 해야할 것 같기는 합니다. 아래 기사에서도 고분양가 논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주변 신축 5년차 아파트와 비교를 했습니다. 답십리 파크자이는 올해 3월에 8억 2천까지 떨어졌다가 9억 8천까지 올랐습니다. 어쩌면 아르떼포레 적정 분양가는 25평 기준으로 많이 잡아도 앞자리 숫자가 9가 아닌 일단 8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2023)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된 상황에서 실거주 의무 폐지가 되려면... 오늘 새벽 출근준비 하면서 뉴스에 분양권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안되고 있다는 내용을 봅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몇개 기사가 눈에 띄고 각각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말만 믿고 내집마련을 위해 분양권을 거래한 사람들은 솔직히 실거주 의무 폐지를 하든 말든 상관 없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내가 살집이니깐 실거주 하면 되잖아요.. 안그래요? 기자님? 결국 분양권을 주식처럼 사고 팔고 하는 아파트 투기 세력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2년을 꼼짝없이 거주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 니다. 분양권을 투기 수단으로 접근한 것이 문제 입니다.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때도 아니고 인공 지능이며 AI이며 전기차며 초전도체며 과학 폭발 시기에 사는데.. .. 쩝 그런데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안되는 것이 다 지어진 아파트..
(2023) 서울 청약 온기 vs 싸늘해진 청약.. 어떤 말이 맞을까요? 아래 두 기사를 비교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글을 나타냅니다. 서울경제와 이코노믹리뷰 둘중에 하나는 구라를 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둘다 맞고 기준을 어디에 두고 분석하는 것에 따라 전혀 다른 내용의 기사가 됩니다. 서울경제 신문은 올해 1-4월 까지의 서울 청약경쟁률 평균을 내서 46:1로 봤고 이코노믹 리뷰는 지난달 기준으로 서울 청약경쟁률을 2.4:1로 봤습니다. 과거 데이타를 비교하면 지금의 경쟁률이 어떤지 감이 올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2021년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보면 163:1이 이었고 2022년에는 9:1로 급감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종합해 보겠습니다. 서울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2021-2022-2023(1-4월)-2024 4월 169:1 - 9:1 - 46:1 - 2.4:1 ..
(2023)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를 통해서 분양 완판이 되는 뉴스를 보면서.. 검색창에 분양완판을 치면 다양한 아파트들의 분양 완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자 같은 경우는 지금과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 섣불리 분양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순위에서 분양 완판이 되었다면 투기 수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를 통해서 집값의 10-20% 계약금만 되고 취득세도 잔금까지는 없고 양도세 중과 적용도 안받고 1세당 2채까지 가능합니다. 투기 수요입장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공공/규제지역 3년, 과밀억제권역(서울/수도권)1년, 기타는 6개월 입니다. 서울을 예로 들면 분양권 취득후 1년후면 되팔수 있다는 것입니다. 10억짜리 아파트 분약권을 10%인 1억에 사고 만약 1년뒤에 프리미엄이 11억이 된다면 1억 이익을 보게 되는 아주 신비한 투기 수단입니다. ..
(2023) 장위자이 레디언트 완판을 보면서.. 역시 정부의 파격적인 부동산 완화 정책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때 무슨 핀셋규제니 그런 것 하면서 맨날 맛만 보는 정책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러고보면 왜 민주당이 문재인때 거대 의석수까지 있음에도 부동산 폭등에 그렇게 맛만 보는 정책만 했는지 이해는 되지만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부동산에 훈풍이 부는 것은 맞지만 역시나 환율이 변수입니다. 환율은 1300원대에 다시 진입을 했습니다. 환율이 1200원대로 낮았기에 이번 한은 기준금리 동결이 우세하지만 시장 상황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아 다시 미국의 빅스텝 이야기가 나옵니다.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로 20-21년 역대급 폭등을 만든 것이 첫번째 봉오리. 22년 중반부터 시작하고 최근까지 -20-40% 하락을 만듬..
(2023) 둔촌주공 예비추첨. 일단은 한숨 돌린 것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 뉴스들 보면 활기차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 정부의 둔촌주공 살리기가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옛날 아고라의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는 것은 개소리이고 정부 정책에 덤비다간 오함마로 쳐 맞는 다는 것입니다. 결국 정책이 시장을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힘입니다. 국민의 힘 기조는 부자감세 법인세 인하를 통해 낙수효과를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명박 박근혜를 통해서 서민들한테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문재인은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를 통한 분수효과를 했지만 이것 또한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힘의 낙수효과는 실패한 정책임에도 다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 쉽게 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