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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영화,드라마/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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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전 애니추천 : 건버스터, 다이버스터 맨날 경제, 부동산 이야기 해서 지루하고 암울 하고 그럴 것 같아서 앞으로 2번에 걸쳐서 진짜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애니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1988년 작품이니깐 정말 고전이기는 합니다. 무려 35년전 작품입니다. ^^; 제가 본 시기는 저 때는 아니고 2010년도에 봤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본 정도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봤는데 제목이 인터스텔라 이거 보고 만든 거 아님?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애니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채널인데 이것 보고 과거 봤던 건버스터 감동이 몰려왔고 그 이후에 봤던 후속작인 다이버스터의 연계성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건버스터, 다이버스터는 각각 총 6화입니다. 한번 더 보고 싶어서 ott에 있는지 찾아봤으나 없습니다. ㅠ.ㅠ https:..
(2023) “문호 스트레이독스” 애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합니다. 안보면 후회. 큰 아이가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목도 특이합니다. 찾아보니깐 문호라는 것은 일본말로 작가들이라는 뜻이고 스트레이 독스는 떠돌이 개라는 의미입니다. 애니에 나온 캐릭터 이름이 실제 일본 작가라고 합니다. 실제 캐릭터들이 능력을 구사할때 원고지 같은 배경화면에 글씨가 써지면서 멋지게 연출이 됩니다. 4기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정말 실내 줄넘기 몇일 동안 진짜 많이 했습니다.^^; 지금 5기 보는데 심장 쫄깃해집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285 (2023) 집에서 열심히 줄넘기 하세요^^ (층간소음 신경쓰지 마세요😊)저는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걸으면서 많은 일을 합니다. 걷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그러나 걷는 것 만으로는 다이어트는 그저 더 살찌..
(2023) 귀칼 도공마을편 정주행 완료. 남을 위해 하는 일은 결국... 아파트 실거래후 등기하지 않는 미등기 현황을 매일 1개씩 올리다 보니 다른 글들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귀칼 도공마을편도 저번주 11화를 끝으로 정주행 완료 했고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더 1-11화까지 또 봤습니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재미있는 것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유튜버들이 너무나 멋지게 관련 리뷰들을 해주셔서 제가 여기서 또 반복적으로 짜깁기 형식으로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귀칼 도공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말은 아래에 있습니다. 부동산 사기꾼들이 너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준 것도 없는데 괜히 아파트 미등기를 비롯해서 우리가 싫어하는 것들을 왜 폭로 하는거냐? 왜 남의 일에 관여하느냐? 네 할일 많지 않느냐? 남을 위하는 것이고 결국 나에게 돌아오거나 혹시 나에게 당..
(2023) 쿠팡플레이 “약속의 네버랜드” 종료임박 (4월 28일) 주말에 꼭 정주행하세요^^ 저는 반백년 키덜트입니다. ㅎㅎ 키덜트 정의에 대해서 봤는데 20-30대군요.^^; 아직도 제 마음은 10대때의 유치함과 장난으로 가득차 있어서 인지 나름 중고딩 딸아이들 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특히 큰아이하고 저는 애니 덕후 부녀라서 서로 재미있는 애니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라프텔은 필수입니다^^ (둘째는 게임과 인스타를 좋아하는데 이것 또한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큰아이도 공부하느라 바쁘고 저도 생업과 글쓰기 그리고 주식,경제, 부동산, 영어 회화 공부하느라 대놓고 몇시간 동안 볼 수 있는 처지는 못됩니다. ㅠ.ㅠ 그러나 짧게 짜투리 시간에 둘다 재미있게 애니를 감상합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다들 쿠팡 이용하시니깐 쿠팡플레이도 보실 것입니다. 여기에 애니띵작 약속의 네버랜드..
(2023) 서머타임 렌더를 보면서 디즈니플러스에서 주로 마블, 스타워즈 위주로만 보다가 요즘 볼 게 없어서 이제 구독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에니덕후인 저에게 눈에 띄는 작품이 보였는데 그것은 서머타임 렌더입니다. 찾아보니깐 은근 평도 좋고해서 봤습니다. 타임리프 소재인데 상당히 흥미진진 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총 25편중에서 마지막 10편을 하루에 달렸습니다^^ 스포는 안합니다 ^^; 제가 느낀점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의 평안함이 가장 큰 기적이고 행복이고 감사함입니다. 🥰
(2023) 슬램덩크 극장판 제zero감을 들으니 두근두근 내 심장이 떨리는군요 ^^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40대 후반 아재의 마음을 다시한번 30년전 고딩때 친구들하고 농구를 하는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몸도 체력도 그때보다 훨씬 더 떨어졌지만 마음만은 아직 유치한 고딩입니다 ㅎㅎㅎ 지금 만약 고딩때처럼 농구했다간 무릎 나갈 것 같습니다^^; 디스크 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정말 이 제zero감은 내 애니 음악중 최고인듯 싶습니다.
(2023) 슬램덩크 극장판을 보면서.. 한 30년만에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다시 접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야자 끝나고 저녁 10시 부터 한 30분 정도 친구들하고 슬램덩크를 생각하면서 농구를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 당시 인기가 정말 장난아니었습니다. 큰 아이가 지금 고등학생이니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갔음 또한 느낍니다. 내 마음은 아직도 10-20대 마음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 많이 유치합니다 ^^; 각설하고.. 오늘 off날 극장에서 직관했습니다. 이미 내용도 결과도 다 알지만 정말 흥미진진 했습니다. 작화도 약간 3D가 느껴지면서 만화책 캐릭터가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추억소환으로 영화 티켓 값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ps) 국내에서 슬램덩크를 더빙으로 접해서 그런지 더빙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