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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건설사 부채비율을 보면서 정말 어마 무시한 부채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저 기사는 작년 11월에 나왔으니 지금은 더 심하면 심할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웨덴 주택위기를 보더라도 어쩌면 정부가 모든 것을 싹다 동원하면서 부동산을 그리고 건설사를 살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글은 어느 카페에서 올라와 있는 글인데 기사는 아닌 것 같은데 출처는 찾기가 어렵지만 스웨덴도 지금 힘든 것 같습니다. 한 10년전에 학회가 있어서 스웨덴에 간적이 있는데 인구가 많지 않아 그 당시 1000만 넘었다고 다들 좋아했다는 가이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보니깐 1042만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1.66 대한민국은 5000만에 합계 출산율이 0.8명 정말 답이 없는 대한민국 출산율입니다. 지금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부동산 급락 장세이지만 앞으..
(2023) 나경원, 김기현 인식공유...??? 나경원..참 짠한 모습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때 표정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안? 김? 앞으로 경제 장난 아니고 지금보다 더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나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줄 것 같습니다. ps) 이런 좋은 기회를 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허우적 되는 것을 보면 이것 또한 아주 재미진 상황입니다^^
(2023) 대원산업 종목 하나 발굴 뭐하는 회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배당을 줘야 하고 위에 있는 재무요약을 쓱 봅니다. 그리고 수급을 보고 주가지수를 보며 환율도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만든 공식을 사용해서 최저가로 잡고 그날부터 분할로 매일 매일 상황을 보면서 매수해 들어갑니다. 그러면 물려도 최대 3년안에는 백퍼 수익권에 들어옵니다. 매일 주식창 보면서 오직 시세차익 목적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좀 하기가 매우 어려운 방법입니다. 저처럼 생업이 있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그냥 게임처럼 재미있게 하루에 길어야 총 30분 정도만 할애해서 하는 투자입니다 ㅎㅎㅎ 대체로 화장실 갈때 혹은 점심/휴식시간 이나 퇴근 후 시간외 매매 정도만 하시면 딱입니다 ^^ ps) 배당주지 않는 회사는 쳐다 보지 않는 것이 그나마 좀 개미들이 ..
(2023) 영원할 것 같지만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권력은 십 년을 못가고 활짝 핀 꽃도 열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치권에서 늘 회자되는 말이다. 영원할 것만 같은 권력이나 아름다움도 흥함이 있으면 언젠가는 쇠하게 마련이다. 그만큼 정치권력의 무상함과 덧없음을 비유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요즘 정치를 보면 딱 이말이 떠오릅니다. 건국 이래 대한민국 정치는 희망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기에는 여야 보수 진보 전부 다 해당됩니다 그나마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나름 영향력 있는 국가가 된 것은 국민들의 (정치인 빼고) 뛰어난 성실함과 근면성, 지속가능한 도전 그리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만든 결과라 생각을 합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빚이 있으면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빚의 규모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채축소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는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신용화폐 시스템에서 부채가 늘어나야 경제가 돌아가고 경제가 상승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부채축소에 따른 경기침체는 겪어야 합니다. 즉, 부채를 줄이고 경기침체를, 그리고 다시 부채를 늘리고 경기호황을 주기적으로 겪어야 합니다. 문제는 부채가 늘어가는 속도인데 코로나라는 이유로 너무 폭증해서 그것이 자산가격 대폭등을 겪었고 지금 그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겪고 있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어쩌면 우리들한테 닥쳐올 수 있는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2023)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보면서.. 혹시??? 신종자본증권이 뭔가 새로운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과거 전환사채와 유사한 상품인것 같습니다. 과거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 동양종금 전환사채를 500만원 청약넣고 200만원 할당 받아서 2년정도 보유하다가 (이자받고) 주식으로 전환해서 한 150만원 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때 시기가 요즘 시기와 맞물려 묘한 느낌을 줍니다. 2005년에 동양종금이 전환사채 발행을 했습니다. 그 뒤 3년 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했고 이 동양종금은 결국 모기업 유동성 위기로 2014년에 대만 유안타그룹에 매각되었습니다. 지금이 경제 위기라고 하는데 어쩌면 더 큰 위기가 앞으로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뜩 가져봅니다. 항상 헷지 수단은 조금씩이라도 마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담보 채권>일반채권>후순위 채권>신..
(2023) 와칸다 포에버를 보면서.. 마블 덕후이고 씹덕이라 항상 극장에서 봤는데 이번 와칸다 영원히는 디플에서 봤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극장에서 못봤지만 만약 입소문과 평점이 괜찮았다면 어떻게서든지 시간을 내서 극장으로 갔을 것입니다. 영화가 재미있으면 한번에 쉬지 않고 보는데 와칸다 영원히는 한 3일에 걸쳐서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생각보다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채트윅 보스만이 갑자기 고인이 되서 어쩌면 이야기가 꼬여서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흥미를 끌지 못한 것은 마블 덕후로서 아쉽습니다. 채드윅 보스만이 세상을 뜬 것도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인상과 눈빛이 참 괜찮고 선한 느낌의 배우였던 것 같습니다.)
(2023) 아재폰=갤럭시 ?? 참고로 저는 반백년을 바라보는 아재지만 한번도 삼성이나 엘지를 사용한 적 없는 일명 애플빠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들어온 2009년 3gs때 부터 사용했으니 무려 14년째 아이폰 유저입니다. 3gs - 4s - 6 - xs max - 12max(사용중) 12max를 2년째에 바꿨으니깐 평균 3년의 교체주기를 갖습니다. 근데 사실 3gs에서 4s만 짧게 2년만에 바꿨지 그 뒤로 나머지 모델은 한 4년넘게 잔고장 없이 매우 잘 사용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사양들이 점차 평준화 되어서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자기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사실 요즘 중고등학생한테는 아이폰이 대세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도 한반에 절반이상이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초등학생때나 부모님이 그냥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