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광고 팔이, 책팔이, 맴버쉽 팔이
하는 일부 부동산 상승 유튜버들의 방송에서
느껴지는 그들 마음의 심정을 한 단어로 요약
하면 “짜증“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7월 폭증한 서울아퍄트 거래량과 가격처럼
계속 오르고 그래야지 본인들 ~팔이에 더 많은
수입이 쌓일텐데 생각보다 그런식으로 흘러
가지 않고 거래급감에 대출감소로 가격 하락을
걱정(?)해야할 판국이니깐요..
그래서 일부 이런 부류의 유튜버들과 일부
부동산 뉴스들 기조를 보면 거래량 감소를
하지만 그래도 전월세 가격이 올라서 공급
감소와 함께 결국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
이라는 뉘앙스로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dog sound인 것은
아래 제가 쓴 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1042
(2024) 서울 전세가율이 스멀스멀...갭투기 다시 고개들까?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데, 기자님.
우선 작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부동산 정보광장에 나온 데이타를 근거로 전세가율을 계산하겠습니다. 2023년 / kb 자료 8월 : 54/113 (48%) / 51% 9월 : 56/111 (51%) / 51% 10월 : 57/107 (53%) / 51% 11월 : 59/10
cocas95.tistory.com
아래 글에서 말했듯이 전가의 보도처럼 말하는
서울아파트 공급부족론은 진짜로
dog sound가 맞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982
(2024)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은 부동산 카르텔의 전가의 보도인가요? 가격이 올라도 공급부족 떨어
부동산 카르텔들이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이 우매하고 멍청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들의 의도에 따라 이리저리 잘 움직여주기 때문입니다. 서울아파트는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기
cocas95.tistory.com
이런 dog sound를 지속적으로 뉴스에서
내보내는 것을 보면
참..육두문자를 시원하게 쓰고 싶지만.. 오래
글을 쓰고 싶기에 참아봅니다.
그리고 이제 집을 투기목적으로 대출을 끼고
오를 것을 예상하여 자꾸 유동성으로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 것이 과연 국가 경제 발전
지속성을 위해 올바른 사고와 행동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고 다른 사람들은
부동산 카르텔에 먹잇감이 되어서 죽든말든
상관하지 않는 것이 과연 인간으로서 할
행동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네.. 대출 못받아서 집이 날아갈 것이면
애초부터 대출을 크게 끼고 집을 사려고 한
것 같은데.. 매우 잘못된 행동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성인이니깐 스스로 책임있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다시한번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로
정부 조차도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오면 아파트 가격에 거품이 제거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분양팔이, 책팔이, 맴버쉽 팔이
하는 일부 상승 유튜버들과 그 추종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미디어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지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 국민들이
숨을 쉴 수 있고 그로인해 대한민국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ps) 제발 저런 부류의 인겡들의 선동질을
그만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