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디플에서 봤던 수사물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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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즈니플러스(디플) 비질란테를 다 보고나서...우리의 현실에서 진짜 비질란테가 나왔으면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드라마를 만드는데 있어서 다작을 만드는 것은 아니니만 만들때 마다 너무 재미있게 만듭니다. 올해 본 디플 드라마 4편은 형사록, 카지노, 무빙, 그리고 비질란테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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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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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형사록 시즌1 다봤습니다. 늙어가는 나를 투영한다.
리뷰나 내용 설명은 유튜브나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왔으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플의 아바타 물의 길을 3시간 15분 짜리를 한달동안 봤습니다. 영상미는 너무 좋지만 지루한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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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시즌2.
https://cocas95.tistory.com/m/517
(2023) 형사록 시즌2 보면서... 느낀점??
스포는 안하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스포 안하더라도 이미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어느정도 많이들 올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궁금한 것은 못참아서 미리 결말이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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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https://cocas95.tistory.com/m/763
(2023) 올해 본 몰입감, 긴장감 최고인 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디플)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뭐라고 정의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드라마를 본 적이 없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07 (2023) 전원일기를 아시나요?코로나기 한창일때 아내는 무기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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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힐 정도로 스릴있고 액션도 리얼해서
실제 내가 그 상황에 있는 것 처럼 보는 내내
제 아드레날린 수치는 분명 높았을 것입니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서 난이도 높은 놀이
기구를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보고 나면 긴장감이 풀려서 힘이 빠지지만
다시 다음편이 궁금해서 보게 만드는 마약(?)
같은 재미를 준 것이 그동안 디플에 나왔던
수사물을 본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20회로 나온 강매강은 처음
나왔을때 볼까 말까 진짜 백번을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유치할 것 같고 보고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그런데 이것은 정말 제 기우였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수사물 처럼 양념맛이 강렬
하고 자극적이진 않지만 뭔가 소소한 감동과
재미가 꾸준히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중간 에피소드는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ㅠ.ㅠ
50대 중년 아재라 여성호르몬이 더 많이
나와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20화를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봤습니다. 이 감동을 계속 가져가
갔으면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꼭 보세요.
어떤 분은 유치하다 할 수 있겠지만 유치하다
고만 치부 하지 마시고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수사물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잔잔하게 재미
있게 만들 수 있구나 라고 느껴보시길...
디플이 넷플만큼 재미와 인지도가 낮을지라도
이런 식으로 훌륭한 작품들이 나와 1년 구독을
버리기기 쉽지 않네요^^
1년 구독하면 16%할인을 해서..99000원.
한달 9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
ps) 강매강 20화 끝나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1화 부터 나온 주연급 연기자 포함
모든 조연급 연기자들의 연기 장면과 이름이
나온 것은 참 인상깊고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