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는 동결되었지만 시중 금리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역사상 70조 CD
발행은 시중 금리 상승에 가속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해야할 일은 시장의 개입을 최소화 하면서
시장이 너무 냉각 또는 과열 되었을때 어느정도
탁탁 치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만 안하게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개입은 부작용을 낳습니다.
물론 올해 초 둔촌주공 살리기 부터 시작해서
각종 부동산 살리기 정책은 이해는 되지만 사실
디레버리징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빚이 더 늘어났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507
기준금리에 발 맞춰 시중 금리도 같이 어느정도
보조를 맞췄으면 지금의 시중금리 상승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거의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버티는 이유가 그나마 환율이 1200원 중
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보니깐 에코프로 130만원이 되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79
이 글에서 에코프로 경고를 5월초 했는데 당시
가격이 55만원입니다. 제 경고가 무색할 정도로
올랐지만 제가 한 경고는 지금도 후회 없습니다.
부동산 반등하는 것 같고 뉴스에서도 자주 그런
내용이 보이지만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완화
정책에 비하면 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에코프로를 비롯한 몇몇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어서 경제가 좋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조심하시고 최대한 현금 확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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