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cas95.tistory.com/m/544
왕의 DNA 뉴스와 이재명 대표님의 안면인식장애
기사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둘다 헛 웃음을 유발하는 내용이라 어떤 것을 할지
좀 고민을 했지만 대한민국 야당 대표님을 먼저
하는 것이 예의라 왕의 DNA는 뒤로 밀렸습니다.
까먹고 있다가 뉴스에 나와 그냥 기록차원에서
몇자 적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품성이 맹자의 성선설이냐 순자의 성악설
이냐 두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지만 저는
성악설이라 생각합니다.
본래 태어날때 부터 악하게 태어났지만 사회
규범이나 법과 도덕으로 적절하게 통제되어 좀 더
인간을 인간답게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인간 모두 저 마음 한 구석에는
갑질이라는 범죄까지는 아니지만 타인보다 좀 더
비교우위 삶을 살고 싶어하고 또 나는 그렇게 잘
하지 못했지만 자식들 만큼은 남보다 더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교육비에
영혼을 갈아 넣는 경우는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ㅎㅎ^^;)
즉, 사람들 마음이 비슷할지라도 모두다 갑질을
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위에 군림을 해서 타인을
깔아 뭉개면 자신이 높아진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아주 많은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성인이나 학자들이 왜 겸손을
그렇게 강조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왕의 DNA 논란이 있는 공무원은 직위해제가
되었지만 월급은 좀 70-80% 나온다고 합니다.
공무원 징계를 이번에 찾아봤는데 견책, 감봉,
정직, 해임, 강등, 파면에서 직위해제는 없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501
서이초 사건으로 갑질이 수면위로 올랐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 분야에 걸쳐서 갑질 방지법을
누군가 입법을 했으면 좋겠고 특히 공무원들의
갑질은 엄벌백계를 해야할 것입니다.
(악성 민원인도 같이 엄벌백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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