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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125 에서 64건
유찰 1회 100 에서 137건
유찰 2회 40 에서 34건
유찰 3회 23 에서 23건
일주일 전 상황과 비교 했을때 큰 변화는 신건
37건이 유찰 1회로 넘어가서 137건 역대 최고를
찍었습니다.
신건은 유찰 1회로 빠져 나간 것을 감안하면
대략 24건 정도 감소를 했습니다.
매매 시장에서 경매로 넘어가는 기간이 통상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아파트 거래량 데이타를 보면 딱히
100%설명이 되지를 않습니다.
역대급 최저 거래량인 작년 10월 기준으로 본다면
4월 경매 물건수는 높은 수준이지만 저번과 이번
처럼 신건 / 유찰 1회가 130건이 넘은 것을
설명하기기 좀 어렵습니다.
어쨌든 실제 매매 시장에서 거래 되지 못하고
경매로 나오는 서울 아파트들이 많은 것은 사실
이고 이 상황에서 자꾸 아파트를 매수하라고
부추기는 어떤 사람들을 보면 왜?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왜 자꾸 비싸게 사게끔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ps) 자본주의에서 팔 물건이 수요보다 많아지면
(중간에 장난질을 하지 않는다면) 저렴해지는
것이 당연한 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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