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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64에서 37건
유찰 1회 137에서 125건
유찰 2회 34건에서 37건
유찰 3회 23건에서 21건
거의 일주일 사이에 신건이 대폭 감소하고
유찰 1회도 조금 감소했습니다.
유찰 2회는 3건 더 늘어났습니다.
신건의 유입도 감소하고 신건에서 경매가 낙찰
되고 있지만 유찰 1회는 여전히 건수 감소가
쉽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경매가 감소되었으니 서울아파트 가즈아를
한다? 모르겠습니다. 주식/부동산 같은 자산이
쉬지 않고 오르거나 쉬지 않고 떨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막 오르는 경우에도 하락이 있고
막 떨어지는 경우에도 반등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지만 하락/반등이
나왔다고 오르거나 떨어지는 추세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금융위기 이후로 제대로 된 디레버리징을 하지
못했고 하려다가 저금리로 오히려 돈을 풀었거
지금의 고물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 정부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그냥 허리띠 졸라매고 돈 거둬들이는 것은
인기있는 정책이 아닙니다.
최소 월 4000건의 거래량과 5000건을 넘는
듯한 느낌이 올때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소득대비 집값 높은 것은 유명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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