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 글이 많은데 글 하나 쓸 시간 및 마음의
여유가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제 글을 통해서 단 1명이라도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부동산 카르텔의
먹이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ㅠ.ㅠ
오늘 좀 시간날때 한번 밀어내기 글을 올릴
수 있으면 올려 보겠습니다.
요즘 뉴스들 보면 이번이 아파트 가격 방어
마지노선인 것 처럼 총 공세를 펼치면서 반등
기회까지 노리고 있음을 봅니다.
영끌들이 죽든 말든 신경은 단 1도 쓰지 않고
신나 좋아 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조금 있으면 스트레스 DSR 2차가 시작되어
돈 빌리기가 쉽지 않음에도 정부의 신생아
특례 대출을 통해서 20-30대로 하여금
아파트 매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특례 대출이 없었다면 진작에
아파트 가격은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졌을 것
입니다.
특례 대출이 시작되어 거래량이 살고 가격이
반등되다 특례 대출이 종료되는 시기에 다시
거래 절벽과 가격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 신생아 특례 대출로 다시 가격 방어를
뛰어넘어 반등 그리고 상승 혹은 급등까지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특례 대출이 없어 반토막 하락된 아파트 가격
으로 젊은 사람들이 최대한 빚을 덜지고 아파트
매수를 할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고 정부는
좀 더 부자들의 자산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어 우려를
낳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서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서민을
위한 진심어린 정책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이고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부실한 pf 사업장과 건설사, 시행사들은
하루빨리 정리를 하고 그 정리를 통해 새롭고
발전 분야에 자금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건설이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부실 pf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돈 없으면 집 못 사는 것 당연합니다.
공산주의 처럼 누구나 평등하게 집을 갖을 수는
없고 형편에 맞게 월세든 전세든 작은집이든
살아야 합니다.
전세대출이 서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결국 전세값 상승을 부추겨 서민 등꼴 브레이크
됨을 무수히 봤기에 이제는 집을 살때 혹은
전세로 들어갈때 최대한 빚을 적게 해서 들어
가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ps)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금융 노예가
될 필요는 없잖아요... ^^;
경제/부동산
(2024) 돈 없으면 집 못사는 것이 맞습니다. 왜 능력도 안되는데 영끌해서 아파트 투기자들의 집값을 떠 받치려고 합니까? 바보같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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