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8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과열된 노동시장에 관해서... 최근 이 화두로 많은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참 멍청해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과열된 노동시장이 임금상승을 부추겨 고물가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과열된 노동시장=저임금 노동시장 저임금 노동시장인 월마트나 맥도날드에서 더 높은 임금을 주더라도 고용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품의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지금은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으면 쉽게 해결이 안됩니다. 즉 과거 우리나라 80-90년대 중반에 수요가 폭발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그게 좋았는데 그 이유는 내 소득도 올라갔고 내 소득인 올라간만큼만 즉 대출없이 소비가 되기 때문에 10%대 고금리인 상황에도 우리나라 경제가 괜찮았습니다. 즉 초과수요 인플에이션입니.. (2023) 회사의 주인된 마음으로 장기적으로 배당받으면서 투자하세요^^ 제가 주식한지가 짧습니다. 2017년 부터 했으니 고작 6년째입니다. 3400도 보고 1400도 경험하는 과정에서 계좌가 녹고 반에 반토막 겪었습니다. 그런데 투자 마인드를 바꾸니깐 손실난 것 다 만회하고 작지맘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앞으로 다양한 글들 올리면서 말하겠습니다. 꾸준히 읽다보면 감이 오실 것이고 그러다 보면 각자 개인에 맞는 투자원칙이 세워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글 제목처럼 내가 투자한 주식수 만큼 나는 그 회사의 주인된 마음으로 투자하시면 일단 마인드 자체가 느긋하게 바뀔 것입니다. 그냥 짧게 1-2년 보면서 시세 차익 목적으로 들어가시면 우리들 같은 개미들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여기 피터린치 처럼 전설의 투자자들이 올린 투자 명언도 읽어.. (2023) LH, SH 매입거래가 서울아파트 거래량에 포함. 착시현상 주의 서울 아파트 거래량 보면은 조금 증가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공공기관에서 다량의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한 착시 효과입니다. 정부(서울시)가 저런 부분은 수정해줘야 하는데 너무 일이 바빠서 안하는 것이라 믿겠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디 저런 잘못된 정보에 들어가는 호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ps) 자본주의는 자본으로 가장 낮은가에 좋은 물건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자본으로 가장 높은가에 구매하는 것은 호구(흑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 “다주택자=애국자” 라는 말이 나올 것입니다. 정말 어미무시하게 떨어지는데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빠르게 많이 오른 자산은 주식 같은 경우 빠르게 더 많이 내리고 부동산 같은 경우 좀 느리게 더 많이 내리는데 이번 부동산 하락은 매우 빠른 것이 좀 다릅니다. 2008-2103년 부동산 대세하락기는 한 5년 진행이 되면서 평균 30-40%하락을 시켰지만 지금은 한 1년 남짓 되는 상황에서 40%하락을 시킨 단지들이 많습니다. 정부의 1.3 부동산 규제완화도 딱히 약발이 없습니다. 물론 정부의 정책은 좀 늦게 나오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질이 별루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더 강력하게 풀어서 다주택자는 애국자라는 기사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3) 췌장암 조기 발견 췌장암이 생겼을때 특이적으로 나오는 대사물질이 소변에서 검출되고 거기에 어떤 특정 빛을 쬐어 나타내는 신호로 진단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상용화되고 췌장암으로 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Biosensores and Bioelectronics IF는 12로 좋은 저널이고 최신호에 실린 것 같습니다. (2023) 뽐내기 좋아하는 한국인 (집값버블) 항상 조선일보 기사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괜찮은 기사를 올려서 공유합니다. 역시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잘 봤습니다. 뽐내기 좋아해서 남한테 뭔가를 보여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저도 한국인이라 이런 성향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남한테 뽐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살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비교우위에 있으려고 하는 노력이 있었고 그것은 자연스럽게 식민지와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이정도 경제를 이루어낸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기 수준을 살피지 않고 너무나 과도하게 미래 소득을 갖다고 써버린 영끌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 언론의 책임도 자유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뭔가 영끌해서 집을 사지 않으면 루저가 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벼락거지라는 신종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21년.. (2023) 외국인 채권->주식 자금이동 요즘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온 외국인이라는 분위기의 뉴스를 많이 접합니다. 물론 저 이유도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이유들도 있을 것입니다. 3300에서 2000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개인들이 주식시장에서 팔고 나갔기 때문에 그 자리에 외국인과 세력들이 들어와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다시 들어오면 오른 듯 하면서 헷갈리게 하면서 개미들 붙잡아 놓고 다시 떨어질 것입니다. 개미들이 안들어온다면? 어쩌면 3000근방 까지도 올리면서 개미들을 유혹하지 않을까요? (2023) 둔촌주공 계약률 48% 커뮤니티에 둔촌주공 계약률 48%라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저 추측이 맞을지 틀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언론에서는 70%대이고 최종 계약률은 90%를 달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말이 맞는지 앞으로 지켜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ps) 인버스는 조금 더 살짝 더 분할매수 비중을 0.2배 정도 높이려고 합니다.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