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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세영과 베드민턴 협회 -> 안세영 심정 100% 이해 되지만 너무 섣불리 나간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에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ㅠ 진실은 안세영과 협회만 알 것이고 우리들은 뉴스와 기타 여러 sns를 통해서 듣는 추측과 사실을 넘나드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안세영 나이가 22살입니다. 제가 22살일때 군 제대후에 스타와 포트리스 하면서 졸업 학점 따느라 쌩고생(?) 했었습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 생활하면서 솔직히 여러 개인/사회적 고민 없이 천방지축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취업을 하고 회사내 기득권과 정치, 사회 그리고 각종 카르텔에서 보이지 않는 기득권들의 힘을 보면서 좌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먹고 살아가야 하기에 기득권들이 만들어 낸 룰에서 열심히 그들의 비위를 맞추 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반백년이 넘다 보니 젊은 직원들이 볼때는 저 또한 기득권으로 보일 수 있기에 아직도 스스로 같이 신입의 마음처..
(2024) 자격증 학원은 뭔가를 배우기 위해 다니는 것이 아니고 합격하기 위해 다니는 것입니다. 학원도 결국 사업이고 장사입니다. 학원도 일단은 돈을 벌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강사들 및 스텝들 월급 줘야 하고 운영비, 세금 등 낼 것 다 내고 학원 사장님은 수익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학원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강생들이 꾸준히 몰려야 합니다. 그런데 수강생들이 계속해서 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존 수강생들이라도 꾸준히 좀 더 오랜기간 잡아 놔야 합니다. 그렇다면 수강생들은 합격 보다는 불합격이 자주 되어야 하고 그것을 통해 계속해서 학원 수강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학원에서 수강생들에게 질이 좋지 않은 수업을 제공하느냐?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나 자세히 광범위하게 많은 양을 매우 잘 가르칩니다. 그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내가 뭔가를 공부한 것 같고 웬지 계속해서 들으면 금방이라도 합격할..
(2024) 증시 대폭락에 “빚투 개미” 어쩌나 = 부동산 대폭락에 “영끌 개인” 어쩌나 - 느낌이 정말 쎄하죠? 계약 한템포 늦추시길 어제 주가 참 많이 떨어졌습니다. 인스타 아파트랩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니깐 역대급 주가 폭락이었습니다. 주가하고 부동산은 별개로 움직일까요? 아니요. 시차를 두고 결국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부동산이 덩치가 커서 늦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결국 이번에 주가 대폭락을 아파트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래도 주식이야 떨어지더라도 내가 손해를 보고 팔 수 있지만 아파트는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아서 결국 경매로 갑니다. 이틀동안 -12% 정도 빠졌으니 정말 저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인버스 그동안 마이너스 수익이였는데 단숨에 수익권에 들어오고 일부는 물량 줄이면서 수익실현하고 재무제표 좋은 주식 저렴한 가격에 추가 줍줍했습니다. ^^ 이번에 주가 폭락은 시간이 지나서 다시 반등 하고 또 떨어지고 하면서 결..
(2024)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 -> 이 더운날 떡방에 가서 고가에 서울 아파트를 매수 -> 느낌 좀 쎄하지 않나요? 정말 요즘 덥습니다. 너무 더워서 과거 94년도에 군대 있을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 훈련 받다가 너무 더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자꾸 그 시절 생각이 날 만큼 너무 너무 덥습니다. 이 더운날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면서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굳이 피같은 돈에 대출 영끌을 해서 이 더운날 떡방에 가서 비싼 값에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시고 답을 한번 구해보시길... 중국은 과거 헝다를 비롯한 부동산 기업들이 휘청 거렸다가 잘 버텼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을 다한 것 같습니다. 주간조선에서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를 언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동 전쟁은 다시 시작 되어서 확산 되는 분위기죠.. 주식은 엊그제 검은 금요일을 시원하게 겪고 오늘 주식 시장도 날씨도..
(2024) 부자감세, 서민증세, 부가가치세 증세 -> 현 정부 여당은 부자들 편이고 일반 서민들을 왜 이렇게 힘들게 할까요? 살려주세요. 기득권들 눈에는 저 같은 서민들을 사람으로 안보일 것 같고 투명인간 취급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알게 모르게 소득세 내고 먹고 살려고 부가가치세도 많이 내서 공무원을 비롯한 정치인들 월급에 극히 낮겠지만 일정부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탈세를 해본적도 없구요..혹시 탈세를 하고 싶어도 제 소득이 전부 노출되어서 할 수도 없습니다. ^^; 매번 이야기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치를 너무 못해서 정신 차리라고 윤석열 대통령님께 표를 줬는데 제가 정말 투표를 잘못했음을 뼈가 저리게 느낍니다. 너무 부자들 편만 들고 있습니다. 부자들에게는 아낌없이 주고 서민들에게는 단돈 25만원이 아까워서 온갖 경제 논리를 펴서 반대하고..ㅠ.ㅠ 게다가 부가가치세 증세까지 만지작 거리는 것을 보면 도대체 왜 저럴까 싶..
(2024) 베이징 전문대가, 자금성...중국은 되도록이면 해외 여행지 목록에서 제외시키는 것으로...^^ 해외 여행이나 출장으로 가면 참 이것 저것 많이 사오게 됩니다. 개인 여행이라면 기간 동안 정말 많이 구입하게 되어 수시로 트래블 월렛에 충전하느라 바빠 계좌가 녹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ㅎㅎㅎ 그러나 이번 중국 출장은 기간도 짧은 상태에서 개인 시간 쪼개서 관광을 하는 것도 있지만 중국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는 것 말고는 지출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기념품 같은 것도 구매는 안했습니다. 일단 중국산이라 믿음이 안갔고 도대체 물건에 어떤 이상한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중국산은 나름 정식 수입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나름 어느정도 안정성은 믿을만 하지만 현지 중국에서 뭔가를 구매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날씨도 더워서 전문대가 거리를 후루룩 봤고 저 멀리 자금..
(2024) 정부 여당은 약자인 서민들이 혜택 받는 것 싫어하는 듯..25만원 반대 /복지예산 및 연구 예산 삭감->25만원 받고 싶어요 ㅠ.ㅠ 서민들이 좀 뭐라도 정부로 부터 혜택받는 것이 그렇게 싫으신가요? 저희 서민들도 세금을 냅니다. 물론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 보다 내는 세금액이 적겠지만 그래도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 25만원이 그렇게 아까우세요? 그리고 특히 저 같이 많이 버는 것도, 그렇다고 적게 버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실제 세금 혜택을 좀 덜 받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25만원 받으면 안될까요? 각종 복지예산 삭감도 많이 하고 더 나아가 연구예산 까지도 줄이는데는 앞장서면서 부동산을 비롯한 건설사 한테는 한없이 지원 많이 해주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부자감세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https://cocas95.tistory.com/m/903 (2024)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 그리고 세수펑크 60조 -> 정부 ..
(2024) 서울아파트 버블 맞는데... 다들 왜 비쌀때 사려고 난리??ㅋ 금리인하 되서 유동성 증가 되면 한단계 더 오를것 같죠? ^^; 생각보다 서울아파트 거품이 잔뜩 끼었습니다. 아래 뉴스에서 나온 pir을 보면 홍콩 다음으로 높은 14.2입니다. 작년 초 기사이니 지금은 pir이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더 떨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현 정부의 작년 부터 시작된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온갖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펴서 급등 구간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부동산 급등으로 민심 이탈로 인한 정권을 부하 직원한테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음에도 현 정부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 주식에서 per나 pbr 높은 회사 주가는 거의 100% 확률로 반드시 거품이 빠지면서 큰 하락을 경험합니다. 아파트라도 예외는 없을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2008년 부터 2024년 7월 까지 서울아파트 평균 거래금액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