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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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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밤에 잘때 암세포가 많이 뿌려진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작년에 나온 것인데 묵혀놨던 글 쓸 소재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암도 지금 좀 찾아봤는데 아직은 유방암 밖에는 나온 것이 없었습니다. 밤에 잘때 유방암세포 씨앗이 퍼진다는 결과를 보면서 참 암세포의 야비함을 느낍니다. 고된 하루의 쉼인 수면 시간에 암세포가 더 많이 활동한다는 것은 어쩌면 다음 기사를 통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암환자는 밤 10시에 자라고 하는데 이때 면역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잘때 암세포가 활발할 가능성이 높아 면역호르몬 분비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면역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암세포 씨앗이 죽지 않기 위해 더 많이 퍼트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잘때 우리 몸 세포는 액티브 하게 돌이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이 생체시계에 따른 연구는 오래..
(2023) 가방 앞으로 메세요.. 목,어깨,척추 건강을 위해서요.. 꼭이요😀👍 https://youtu.be/n69MuzoxsGk 제가 앞으로 가방을 메고 다닌지는 오늘까지 해서 5일 지났습니다.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게 된 계기가 저번주 화요일 둘레길 걸은 후 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7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cocas95.tistory.com 둘레길 걸을때 더워서 힘들고 코스도 중급인데 고급같은 4코스라 더 힘들도 그랬습니다. 이때 물을 자꾸 마시게 되는데 가방을 뒤로 메니깐 은근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메고 둘레..
(2023) 후쿠시마 오염수, 중국원전, 북한 방사능 폐기물, 월성원전 요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때문에 연일 시끄럽고 국민 건강상 문제가 될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후쿠시마산 뿐만 아니라 일본 수산물 수입은 안했으면 좋겠고 만약 일본의 압박(?) 으로 수입하면 담배갑 처럼 발암 가능성을 경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 해류 특성상 그렇게 바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태평양으로 나가고 몇년 뒤 돌고 돌아 대한민국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호주나 미국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면 우리도 그때 발맞춰서 반대 행렬에 참여 하면 될 듯 합니다. 2013년 기사입니다. 문제는 중국 원전 오염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좀 찾아봤는데 몇개 밖에 발견을 못했습니다. 중국에서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 서해를 방사능물로 오염시킬..
(2023) 통통한 사람이 좀 더 오래산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라서 이 기사의 원문 논문을 찾아봤습니다. 2012년도에 나온 논문이 왜 이제서 기사의 재료로 사용된건지 이해는 안되지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별 BMI에 따른 표준 몸무게가 정상이겠지만 거기서 살짝 벗어나는 과체중이 오히려 좀 더 오래산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만 참가자일수록 살빼는데 의료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이니깐 굳이 좀 더 오래살기 위해서 살찔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뭐든지 과한 것이 문제입니다. 몸무게도 과하게 나가는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고 주로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 또한 건강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글을 마무리하면 썰렁해서 몇가지 더 찾아봤습니다. 1형 당뇨병에만 해당되겠..
(2023) 저녁을 굶으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인스타를 보다가 저녁 단식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인스타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로감 감소, 역류성 식도염 감소, 몸의 염증이 감소 여드름이 사라짐, 피부가 좋아짐, 살이 빠짐. https://www.instagram.com/reel/Crf2AYQpGQX/?igshid=MDJmNzVkMjY=
(2023) 소식하면 장수합니다. 단,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밥, 빵, 떡, 과자,, ,탄수화물을 참 좋아합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의 최종형태는 포도당이 되고 이러한 포도당은 TCA cycle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갑자기 과거 시험문제가 떠오르네요^^;) 저처럼 탄수화물 중독자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지 피검사할때 지방간이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나마 좀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말이 쉽지 잘 되지 않습니다. 흡연가에게 금연하면 몸에 좋다는 말과 같습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매일 먹는 밥을 곤약밥으로 하면 꽤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 곤약밥을 먹는다면 즉석곤약밥으로 먹는데 대체로 곤약 함량이 70-80%이고 흰쌀밥이 20-30% 들어있습니다. 곤약은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드신다면 ..
(2023) 남성피임약?? 보통 피임약이라고 한다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가지가 혼합되어 여자 몸을 임신인 상태로 착각하게 해서 난자의 성숙/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해서 정자의 운동성을 저하시켜 임신을 방해한다. 그런데 여기 기사에 나온 남성피임약은 정자운동성을 3시간 멈추게 해서 피임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점점 발명됩니다. ps) 난임 환자분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어쩌면.. 정말 어쩌면 제가 노인이 되는 20년 후면 저런 피임약 시장이 좀 퇴보할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는 제 개인적인 뇌피셜을 씁니다.
(2023) 제가 하고 있는 무릎관절 관리 20대 부터 왼쪽 무릎 관절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선척적이라기 보다는 좀 막 썼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운동하다 다칠때도 파스하나 붙이고 다음날이면 멀쩡했으니깐 그럴만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결국 반백년이 보이기 시작했을때 부터 무릎이 정말 좋지 않음을 느낌니다. 그렇다고 병원가서 치료 받기에는 싫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케토톱을 사다 붙였는데 효과가 괜찮은 것 같아서 주구장창 붙였다가 무릎에 피부가 부풀어 올라 한 3달 고생했습니다. 자석 동전패치를 사다 붙였는데 효과는 글쎄입니다. 부모님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데 이것 사용하고나서 부터 통증/물리치료 가는 회수가 많이 줄었고 효과 정말 좋다고 했습니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 비싼데 속는셈 치고 샀습니다. 제가 사실 무릎도 안좋지만 하루종일 현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