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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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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음에서 건국전쟁 평점란이 사라진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다른 영화는 다 있는데.. 왜 그럴까요?? 왜?? 아는 지인분께서 건국전쟁 꼭 보라고 재미있다고 하길래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대체로 네이버 평점 8점 후반대에서 9점대, 다음 평점 7점 후반대에서 8점대면 나름 볼만하다고 저는 그렇게 기준을 잡았습니다. 물론 영화의 성향이 보수쪽이면 네이버 평점은 매우 높고 다음은 매우 낮고 그 반대일 경우에는 다음이 높고 네이버가 낮은 것을 보였습니다. 보수 영화든 진보 영화든 평점 테러는 있을 수 있지만 그동안 평점은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음에서 건국전쟁은 평점란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다른 영화들 평점은 다 있는데 왜 건국전쟁 평점란만 사라졌을까요? 왜? 다음은 좌파에 좀 더 가깝고 네이버는 우파에 좀 더 가까운 성향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생각이 잘못된 것 이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건국..
(2024) 의대정원에 반감을 나타내는 이준석 대표님을 보면서.. 의사 많아지면 정말 과학 강국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준석 대표님의 우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금 현 의대 정원에서 성적이 조금 모자라 의대에 가지 못하고 이과에 갈 우수 인재들이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더 많이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오히려 과학 분야에 마이너스 효과를 낼 것이라는 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당분간은 그렇겠지만 딱 5-10년 뒤면 의사라는 직업이 지금과 같은 위상과는 거리가 있을 것 입니다. 모든 것은 결국 연봉입니다. 의사 평균 연봉을 최소한 대기업 수준 내지는 그 이하로 낮게 만들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아니면 최소 변호사 연봉만큼 떨어져야 합니다. 지금 현 의대정원으로는 결코 의사들 연봉을 낮출 수 없습니다. 의사수가 늘어나는지 환자수가 줄어드는지 둘중에 하나가 나와야 합니다. 환자수는 아무래도 저출산 고령화로 노인들 의료 서비스는 ..
(2024) 스타벅스..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 한 비대위원장 발언을 보면서.. ^^;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에서 솔직히 진짜로 서민을 위하고 갖은 자 보다 힘 없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들 국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선거때만 그렇고 실제로는 국민을 섬기는 것 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민주당이 친서민당이라고 다들 알고는 있지만 글쎄요??? ^^; 국힘당이야 원래부터 갖은 자를 위한 당이니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거의 강남 서초 지역구 당선은 국힘당쪽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 서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입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 ^^;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이 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정치인은 말을 하는데 있어서 진짜로 신중해야 함을 이..
(2024) 우리나라 국민들도 대통령을 탄핵시켜 내려 앉힐 정도로 민주주의가 성숙했으니 다선 국회의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 티스토리에서 다선 국회의원 이름을 직접 언급하기에는 부적절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오래된 것이라 무조건 꼰대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50 넘어도 필드에서 현역처럼 밑바닥 부터 같이 일하는 저도 있습니다. ㅎㅎㅎ 한 분야에 오래된 사람들은 두가지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정말 꼰대처럼 해오는 것 날로 먹는 사람, 같이 다른 직원들과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상황과 문제을 해결하는 사람. 사실 제일 문제가 있고 조직 발전에 방해물인 사람들은 전자에 속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다선 국회의원들이 올드보이라 하면서 출마를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라도, 경상도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며 그냥 공천=당선 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어쩌면 말도 안되겠지만 저도 어떻게서든지 저 ..
(2024) 이재명 대표님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나오고 계양을에 원희룡님이 당선된다에 공갈빵 1개를 걸겠습니다. ^^ 이재표 대표님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하셨기에 당연히 성남시 분당 보궐선거에 출마 할줄 알았는데 뜬금포 인천 계양을 보선에 출마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되니깐 안철수 의원님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재명 대표님은 그런 마음이 아닐 것은 알고는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다르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꾸 요즘에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인천 계양을 버리고 비례대표로 나간다는 말이 요즘 자주 듣습니다. 이러면 또 의심을 받습니다. 원희룡님 무서워서 도망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저는 이재명 대표님께서 경기도민, 성남시민에 이어 계양주민 버리시면서 까지 민주당 비례대표로 간다는 쪽에 공갈빵 1개를 걸겠습니다. 부디 제 예측이 틀리기를 바라면서 원희룡님에게..
(2024) 거의 매일 쏟아지는 선심정책 뒷감당되나 (조선일보 마저 현 정부를 비판할 정도로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듯) 조선일보가 이렇게까지 보수인 현 정부를 비판한 적이 제 기억으로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여기 티스토리에서 끊임없이 했던 말을 조선일보 사설에서 일목 요연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사설은 거의 해당 신문사에서 주필이 작성하지 않나요? 내부자들 보니깐 그 주필의 힘은 정말 막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선일보 사설에서 현 정부 정책을 이 정도까지 비판한다는 것은 어쩌면 지금 정치가 보수의 눈으로 봤을때도 매우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없이 진행하는 것은 근본적 해결책 없이 부동산 심리만 자극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안전진단 통과한 단지들 중에 아직도 재건축이 제대로 진행 안되는 것이 수두룩합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이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따로 빼..
(2024) 이재명 대표님 피습 후 헬기 타시고 서울대병원. -> 부산민심 날라갈듯..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겨울 다음에 가을이 오질 않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지면 동쪽에서 해가 뜹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부산 민심이 가만히 있을 것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합리적인지 아니면 총선에서 민주당의 부산 지역 패배를 예측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누군가로 부터 무시를 받거나 홀대 받으면 화가 나는 것은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20대 대선 부산 이재명 대표님 득표율이 38% 인데 아마 이번 헬기 논란으로 절반은 날라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21대 부산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3석 얻었지만 아마도 이번 총선에서는 1석도 못 얻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작년 잼버리 최악일때 쓴 글입니다. 정말 잼버리를 훌륭하게 했어도 이미 기울어..
(2024) 부산대병원 vs 서울대병원. 누구 말이 옳을까요? 이재명 대표님 헬기 타고 전원에 대해서.. 어느쪽 말이 맞을까요? 부산대병원은 가족 뜻 존중했다고 하고 서울대병원은 부산대병원에서 요청했다고 하고 판단은 논객님들이 각자 해보시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제가 여기서 판단을 내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신문에 나온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도 합리적인 논리 전개를 할 수는 있겠지만 하고 싶지 않네요. ps) 진짜 말하고 싶지만 꾹 참겠습니다. ㅠ.ㅠ ps) 50년 넘게 살면서 수많은 시험을 봤지만 저번 선거처럼 그렇게 어렵고 어려운 시험은 처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