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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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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 환영 ; 수학 잘하셨던 분들인데 애초에 의사쌤들 주장은 논리에 어긋나있습니다. 학생일때 국영수 기계였을 것입니다. 다 맞거나 한두개 틀리는 정도였을 것이구요. 특히 수학은 다들 기본 베이스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대한민굳 최고 머리들만 가는 의대에 진학은 꿈에도 못꾸는 것이 현실 입니다. 수학은 상당히 논리적인 과목인데 왜 저런 억지 주장을 하시는지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논리적으로 꼭 논리를 따지지 않더라도 말이 애초에 되질 않습니다. 대학 졸업생들이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 인원에 단군이래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나요? 인공지능에 물어보니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말이 되질 않습니다. 신입생 선발 인원을 결정하는 각 대학교이고 그 대학교의 교무 행정을 감독/관리 하는 것이 교육부가 아닙니까? 그 어디에도 졸업생이 관여를 할 여지는 단 ..
(2024) 마이클 존스턴 교수가 우리나라 부패는 고위층 결탁을 통한 엘리트카르텔 이라고 하는데 100% 맞는 말입니다. 엘리트 카르텔 부패 범죄의 나라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나라. 배우고 잘나간 사람들이 자신이 받는 혜택을 조금이라도 사회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카르텔을 형성해서 나라가 망하든 망든 본인들 이익에만 몰입하고 결국 국운을 쇠하게 하는 민족의 역적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윗물이 죄다 썩은 냄새가 진동하니, 윗물이 될 수 없는 아랫물 욕심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냥 시궁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더러운 아랫물에 열심히 평범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시민들의 고통은 하늘을 찌르는 형국. 이 더러운 세상,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엘리트 카르텔을 날려 버릴 자가 누구 있을까요? 아마 대한민국 향후 몇천년동안 아마도 한명도 안나올 것이라 ..
(2024) 의사연봉 3억 넘었다. -> 의대정원 지금보다 2-3배 확대를 통해 의사수를 늘려 의사들끼리 경쟁을 시켜야 의학이 발전.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서로 경쟁을 하며 민족의 발전을 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무한 경쟁을 통해서 국가적 역량을 높여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탈락된 사람들을 잘 캐어 해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국가가 하는 역할입니다. 경쟁을 시키려면 일단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 곳곳에 사람들이 많고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하는데, 유독 대한민국 의사들만 인원수를 늘리지 않는 집단 이기주의적 카르텔을 보여줍니다. 의대정원 확대디 1998년 이후로 26년간 한번도 없다는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지금 의대정원 늘린다고 하니깐 저렇게 파업하는 의사들을 보면 그들눈에 환자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의대정원 확대를 통해서 의사가 많아지고 ..
(2024)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전원 사직을 보면서.. 솔직히 이쯤되면 간접살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개들도 지 밥그릇 빼앗으면 으르렁 대고 밥그릇 지키려고 이빨을 드러냅니다.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인데 똑같이 행동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그러나 인간은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통해서 나의 행동이 인간적 양심에 부합이 되는지 돌아봅니다. 즉, 한마디로 양심에 찔리는지 스스로확인을 합니다.소아 투석 환자를 놔두고 사직을 하면 도대체그 환자는 누가 돌봅니까? 좀 심하게 말하면죽으라고 하는 간접 살인이 아닐까요?이 기사에 대해 135명이 화나요를 1명은 추천을또 다른 1명은 감동이에요를 눌렀습니다.화나요나 감동이에요를 누른 사람들은 잘못누를수 있겠지만 만약 잘못 누른게 아니라면,특히 감동이에요를 누른 사람은 본인 스스로정신이 온전한지 정신과 상담 받아 보시길추천합니다.환자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감동이라..
(2024) 비록 민주당이 이긴 총선이 되어 아쉽지만 안귀령, 심상정 후보의 낙선으로 희망 -> 우리 국민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으로 솔직히 민주당이질 줄 알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나 정치를개판으로 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https://cocas95.tistory.com/m/851 (2024) 도봉갑에 안귀령씨 공천을 보면서 민주당 이번 선거는 100% 필패를 예상합니다.오래간만에 민주당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검찰독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민주당인데 이렇게 친명 공천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보니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민cocas95.tistory.com정권 심판론이 너무나 크게 부각된 선거였기에이재명의 사천 논란은 묻히고 결국 민주당이승리를 했습니다.또 우리 국민들이 현명해서 이재명 대표님께 힘을 몰빵해 주지 않는 의석수를 만들어 주신것을 보고 지금과 크게 벗어나지..
(2024) 민주당, 국민의 힘을 비롯한 거의 모든 국회의원 후보들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정말 뽑을 사람이 없겠지만 차악이라도 투표해요^^ 제가 처음 투표를 시작한 것이 아마 1992년도 인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선된 선거부터일 것입니다. 그 뒤로 단 한번도 투표를 안한 적은 없을만큼 나름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 한쪽에 무조건 몰빵하지 않는 진보/보수를 적절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그렇게 30년 넘게 투표를 하면서 느낀점은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에서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만을 보고 정치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특정 인물/세력/단체/회사/외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고 실제로 일부 의원들이 재판받고 그러면 상당수 저런 것이 사실로 드러난 것을 그동안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뽑을 사람/정당이 없다고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민주 시민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
(2024) 해외 언론에서도 대한민국 의사 엘리트 집단 이기주의를 비판하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님들께서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윤대통령은 전공의와 면담을 하는 것 같은데 웬지 총선 앞두고 타협을 하지 않을까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일단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합니다. 절대로 의사하고 타협해서 의사들 요구인 의대 정원 확대 철회를 하면 대한민국 과학 발전은 몇십년 뒤로 물러날 것 이고 이것은 민족 발전에 역행을 할 것 입니다.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 의사 파업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결국 수입이 줄어든 것 때문이라고 다들 지적을 합니다. 개들도 지 밥그릇 뺏으려고 하면 으르렁 대고 물려고 하기에 의사들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지만 이제는 그동안 잘 누린 기득권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전공 어느 직업군도 대학교 학생 수를 더 뽑는다고 집단으로 ..
(2024) 신임 의협회장으로 당선된 임현택의 인터뷰를 보고 의대정원 확대는 반드시 이루어야할 대한민국 부흥의 과제임을 확신합니다. 이공계 인재는 지금도 너무나 많고 박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급여를 받고 계약직으로 직업 안전성 없이 여기저기 메뚜기 처럼 일을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나마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에 연구원으로 취업을 하면 매우 잘 풀린 케이스지만 같은 기간 의사하고 비교하면 월급과 근무환경 그리고 직장 신분의 위태로움은 별로 좋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정부출연연구소 무기계약직/계약직의 삶은 과거에는 정말 최악이었고 아마 지금도 최악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개떡같은 대한민국 연구원 현실이 반영 되어 정말 머리 좋은 우수한 인재들이 너도 나도 의사하려고 반수, 재수, 군수를 선택하는 현실이 대한민국 미래를 좀 먹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 의대정원 확대로 직장인들까지도 퇴사하고 수능을 다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