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김길영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를 시도했다 돌연 철회 처리안을 내는 것을 보면서.. 한국인 맞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기사 제목을 다시 또 보고 또 봤습니다. 왜 과거 구한말 조선이 생각 날까요? 겉으로는 그럴듯한 명분과 논리를 내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겹쳐 보이는데 무리일까요? 아시겠지만 저는 일본 애니 덕후입니다. 그러나 과거 침략 전쟁을 일으킨 일본 제국주위는 증오 합니다. 그 상징물인 욱일기를 대한민국 서울시 의원인 김길영씨가 금지 조례 폐지를 한 것은 나가도 한참 나갔습니다. 과거 나경원 전 의원이 과거 일본 자위대 창설 행사에 참여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대한민국이 혹시 국력이 쇠퇴해서 또 한번 조선 처럼 망국의 길을 가게 된다면 두 부류의 세력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인인데 속으로는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 다른 또 하나는 한국인인네 속으로는 일본을 찬양하는 사람들 그 사.. (2024) 아파트를 50대는 높은 시세차익으로 팔고 20-30대는 높은 가격으로 매수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고 바보같고 호구같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50대 초중반이지만 저도 2030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시야가 무지하게 좁았던 기억이 납니다. 차분히 앉아서 넓게 종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뭐라도 급하게 결정해서 빨리 결과를 보려는 심리가 강했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수할때가 30대 초반인데 떡방말에 현혹되어서 무리하게 매수 했다가 주담대 갚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보금자리 금리 6% 중반대에서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2%하반대 까지 떨어져서 살아 났지만 결코 쉽지 않는 시기였습니다. 요즘 2030대는 나름 본인들이 상당히 똑똑한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50대 꼰대 눈으로 보면 그냥 섶을 지고 불로 뛰어 들어가는 형국입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이름하에 그저 상승 유튜브 영상이나 보면서 아파트 ..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83,000건 적체인데 공급부족? 거래량은 고작 2000건대인데 반등?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들을 하시는지 ㅋ 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 한테는 전가의 보도가 있는데 그것은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입니다. 논리가 부족하니 그것이라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던 반려견들이 웃을 일입니다. 이쯤 되면 반려견을 무시하는 것인가요? ㅎㅎ 그만큼 말도 안되는 것이 서울아파트 공급부족 이라 가격이 영원히 우상향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본주의에서 엄청나게 풀린 화폐량으로 물건 값이 오르는 우상향 맞습니다. 서울 아파트도 물건이라 마찬가지로 오르겠지만 급등으로 인한 버블은 일단 한번 꺼지는 디레버리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투기적 영끌 수요들이 들어가 있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물건들 에는 투기적 수요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울아파트 공급부족 논리에 뒷받침 되어야 하려면 지금의 역대급 매물 적체에.. (2024) 해외 언론에서도 대한민국 의사 엘리트 집단 이기주의를 비판하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님들께서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윤대통령은 전공의와 면담을 하는 것 같은데 웬지 총선 앞두고 타협을 하지 않을까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일단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 합니다. 절대로 의사하고 타협해서 의사들 요구인 의대 정원 확대 철회를 하면 대한민국 과학 발전은 몇십년 뒤로 물러날 것 이고 이것은 민족 발전에 역행을 할 것 입니다.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 의사 파업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결국 수입이 줄어든 것 때문이라고 다들 지적을 합니다. 개들도 지 밥그릇 뺏으려고 하면 으르렁 대고 물려고 하기에 의사들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지만 이제는 그동안 잘 누린 기득권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전공 어느 직업군도 대학교 학생 수를 더 뽑는다고 집단으로 .. (2024) 21억이던 동탄 아파트 5개월만에 22억--> 22억이면 아무데나 집 살 수 있는데..gtx-a 기차 타는 것 좋아하시나봐요?^^;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변한 것 없는 일부 인터넷 뉴스를 보면 참 한결같고 절대 변하지 않는 금 처럼 기사 제목만 보면 당장이라도 동탄 아파트 매수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아파트 매수에 있어서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 뉴스들의 특징이 팩트에 있어서는 절대 거짓은 없습니다. 물론 기자의 의도하는 주장에 따라 교차 검증을 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쓰면서 전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경우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렇기에 저 같은 주식/경제/부동산 비전공자도 교차검증 글을 쓰면서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 글을 통해 단 한명이라도 목숨을 건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정말 가치가 있고 글을 쓰는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 (2024) 부동산 투기꾼들이 바라는 지속된 금리인하는 물건너 갈 듯 싶습니다. -> 당분간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파트 연착륙을 위해서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 인플레와 물가가 잡히길 기대하는 것은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닐까요? 아침 뉴스를 보는데 과일값 급등에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모든 사태는 아파트 살리고자 (연착륙) 풀어댄 돈 때문인 것을 저도 아는데 자꾸 이상 하게 외계어를 쓰면서 엉뚱하게 처방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돈을 회수할 시기에 돈을 더 투입하는 웃픈 현상) 너무나 간단한 이치입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것이니깐요. 시중에 돈이 흔해지니깐 물건값이 오르는 것 입니다. 물건값을 내리게 만들려면 시중에 나온 돈을 다시 은행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이자(금리)를 더 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자가 오르면 아파트 영끌 대출 받은 사람들이.. (2024) 스즈메의 문단속을 봤습니다. 영화계 아바타2 처럼 영상미만 좋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 웨이브를 한달 5000원으로 저렴이로 3개월 이용하다가 이제 구독 만료가 다가와서 매우 재미없었지만 스즈메를 꾸역꾸역 봤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재단 애니 3개가 있습니다. 유성이 떨어지는 재난 “너의 이름은” 호우로 인한 침수 재난 “날씨의 아이” 지진으로 인한 재난 “스즈메의 문단속” 그중 스즈메의 문단속이 제일 재미없고 제일 지루했으며 특별히 긴장감 있는 장면도 없는 그렇고 그런 애니였습니다. 재미없어서 보는데 한달 정도 걸렸습니다. 영상미만 좋은 아바타2와 결이 비슷했습니다. 큰 애는 극장에서 12000원 주도 봤는데 저는 3개월 웨이브 구독 15000원으로 봤으니 개이득일까요? (어찌피 내돈 ㅠ.ㅠ) 보는데 의의가 있고 저처럼 애니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절대 보면 안되는 시간 낭비 애니임을 말씀드.. (2024) 주택구입부담지수 2023년 4분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수치를 보고 서울아파트 매수하시는 분들은 용자 ^^ 2007년 160 2008년 157 2009년 150 2010년 131 2011년 119 2012년 104 2013년 90 2014년 91 2015년 93 2016년 102 2017년 116 2018년 133 2019년 126 2020년 153 2021년 199 2022년 198 2023년 165 2분기 2023년 161 3분기 2023년 156 4분기 2021년에 매수를 하신분은 20% 정도는 기본적으로 손해를 기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선배 영끌들이 고통 당하는 것을 빤히 보고 있을텐데 똑같이 지금 들어가는 분들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23년 4분기 156입니다. 저 수치와 비슷한 시기는 2008년과 2020년입니다. 2008년 처럼 가서 2015년 까지 서울아파트 암흑기로 갈지, 아니면..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