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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경험,느낌,깨달음

(2023) “임창정 믿었는데“ 사람은 서로 믿을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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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가 조작으로 몇몇 종목은 연속 하한가를
맞으면서 개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주가조작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개미들을
유혹했고 어느정도 차오르면  팔고 나가면서 엄청난
수익을 얻고 먹튀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주식 삼천리,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세방,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분석은 다음번 글을 통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 기사에 주목한 단어는 믿었는데.. 입니다.

사람사이 관계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믿는것입니다.

친한 관계일수록 더욱더 믿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서로 믿을 존재가 아니고 서로 존중할 관계입니다.

굳이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한다면 가족정도입니다.

가족을 뺀 친구 친척 지인 동료 선배 후배 스승 기타 등등
인맥들은 딱 서로 잘 지내고 같이 재미있게 만나는 딱
그정도면 됩니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진정한 믿을만한 친구 1명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한 것이라 합니다. 그만큼 타인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고 내 마음이 타인같지 않습니다:

그만큼 서로간에 흉금을 터놓는 상대일지라도 결국
자기 욕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간이고 악한 본성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맹자의 성선설 보다는 순자의 성악설이
더 인간의 본성을 판다하는데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믿어서 하는 투자행위는 섶을 지고 불에
들어가는 형국입니다. 투자 뿐만 아니라 돈에 관해서는
그 누구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올린 글들도 검증하시고 판단하셔서 제 말을
믿는 것이 아닌 스스로 내린 판단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잘나갈때는 서로 형님 아우 친구 하면서 서로 즐겁게
서로 이 믿음 평생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사 매번 잘나가나요?
잘나가지 못할때 저런 관계는 서로 배신하고 나먼저
살기위해 손절하는 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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