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종이빨대 사용에 별로 좋지 않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진짜 이 기사처럼 종이빨대를 이용할때 살짝 눅눅 해지면서 종이맛이 나는 것을 참았습니다. 뭐 같이 주는 빨대가 종이빨대 밖에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환경에 좋다고 하니깐 그러려니 사용했습니다. 결국 종이빨대의 PFAS 라는 화학물질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서는 체내 축적 농도가 낮고 대다수 사람들이 종이빨대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아 인체 유해도는 제한적이라고 하는데 뭐 딱히 유쾌하지 않습니다. 특히 어떤 프렌차이 커피점에서 유독 종이빨대를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굵은 종이빨대는 참 별로인 것 같습니다. 커피점 음료 특성상 시간을 두고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시간 만큼 종이맛 나는 음료의 강도는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7월에 나온 아래 기사는 역시 종이빨대에 그렇게 큰 문제.. (2023) 몰아서라도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주식, 경제, 부동산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 여기에 치중을 했는데 오늘은 운동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중에는 솔직히 일하느라 바쁘고 집에 오면 다음날 새벽 출근하느라 밥먹고 좀 쉬다가 바로 쿨쿨 꿈나라로 들어갑니다. 이렇다 보니 주중에 운동은 한번 하면 성공이고 쉬느날 몇시간에 걸쳐 몰아서 했는데 문득 이렇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 확인 했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해도 주중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좀 강도가 높게 해야지 몰아서 하는 운동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 기사보다 1년전 내용인데 마찬가지로 몰아서 운동을 해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과 차이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국 몰아서 하든 규칙적으로 하든 운동 권장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 한개를 .. (2023) 운동은 약하고 작더라도 매일 꾸준히 해야합니다. 맨날 주식, 부동산, 경제 이야기만 했는데 오늘은 오래간만에 건강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죽는 것은 정해져 있고 절대로 피할 수 없지만 갈 땐 가더라도 건강하게 늙고 죽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먹는 것도 잘 건강하게 먹어야 하지만 운동도 해야 합니다. 일주일 한두 번 고강도 운동, 일주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은 저강도 운동, 일주일 한번 저강도 운동, 보통 위 세 가지 범주에서 운동할 텐데 건강의 효과면에서는 두 번째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결국 꾸준함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처럼 거북이의 느리지만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이 결국 승리하는 것을 인생 반백년 넘게 살다 보니 보입니다. 물론 요즘 변종 특이 토끼들이 가끔 있는데 재능도 있고 거북이 뺨 칠 정도로 꾸준함까지 갖추.. (2023) 아스파탐, 발암물질, 제로콜라 그리고 선동당하는 우리들... 아파트 실거래가 미등기 글 올리는 것 때문에 다른 글이 밀려서 사실 제로콜라 발암물질 논란은 한 3주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매일 발암 물질에 노출되어 살아갑니다. 담배, 술, 고기, 대기오염 등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1급 발암물질이라서 우리가 안먹고 방독면 끼고 다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살아갑니다. 사실 아스파탐이은 1군보다 낮은 2B에 들어 있고 제로콜라와 막걸리로 발암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몇십캔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살찌는 걱정 때문에 콜라 보다는 제로콜라 마시며 하루에 진짜 많이 마셔봤자 500짜리 2병 정도입니다. 술음 거의 마시지 않고 막걸리는 한 두달전에 3년만에 3잔 마셨습니다. 물론 암에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선천적 으로 암에 약하게 태어나서 저런 .. (2023) 어르신들 전해질 농도 꼭 체크하세요^^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갖가지 만성질환 으로 드시는 약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참 이것 저것 많이 드십니다^^; 그러디보니 의도치 않게 몸속 전해질 농도가 일정기간을 두고 빠르게 나가는 것을 엄마를 통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물론 과거 큰 수술을 받고 그 이후로 여러약을 먹는 과정에서 어떤 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몸속 전해질이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빠져 나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어르신들이 갑자기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신다면 바로 큰 병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병이라 생각은 했지만 의외로 피검 결과 이런 말 들을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전해질 수치가 많이 낮네요..” 관련 기사가 생각보다 많으니 한번 확인 하셔서 부모님 건강 잘 지키는 효자, 효녀 됩시다^^ 나.. (2023) 찬물샤워 좋은점 ^^ 만성피로증후군과 통증분야 전문가로서 내과전문의인 제이콥 테이텔바움 박사가 말한 내용입니다. 1. 각성도를 높인다. 2. 피부를 진정시킨다. 3. 염증과 통증을 줄인다. 4.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5. 면역력을 높인다. 일본 보건 연구소와 도쿄 시립 대학, 지치 의과 대학의 협력 연구진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따뜻한 물 샤워 장점 1. 혈압을 낮춘다. 2.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 3. 피부 건강에 좋다. 4. 수면에 도움이 된다. 차가운 물 샤워 장점 1. 정신이 맑아진다. 2.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3. 운동후 근육을 진정시킨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1. 면역력 30% 증가시킨다. 2. 찬물로 샤워한 그룹이 따듯하게 샤워한 그룹보다 결근율이 29% 더 적다. 운동 까지 하면 결근율은 54%까.. (2023) 밤에 잘때 암세포가 많이 뿌려진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작년에 나온 것인데 묵혀놨던 글 쓸 소재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암도 지금 좀 찾아봤는데 아직은 유방암 밖에는 나온 것이 없었습니다. 밤에 잘때 유방암세포 씨앗이 퍼진다는 결과를 보면서 참 암세포의 야비함을 느낍니다. 고된 하루의 쉼인 수면 시간에 암세포가 더 많이 활동한다는 것은 어쩌면 다음 기사를 통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암환자는 밤 10시에 자라고 하는데 이때 면역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잘때 암세포가 활발할 가능성이 높아 면역호르몬 분비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면역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암세포 씨앗이 죽지 않기 위해 더 많이 퍼트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잘때 우리 몸 세포는 액티브 하게 돌이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이 생체시계에 따른 연구는 오래.. (2023) 가방 앞으로 메세요.. 목,어깨,척추 건강을 위해서요.. 꼭이요😀👍 https://youtu.be/n69MuzoxsGk 제가 앞으로 가방을 메고 다닌지는 오늘까지 해서 5일 지났습니다.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게 된 계기가 저번주 화요일 둘레길 걸은 후 입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7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cocas95.tistory.com 둘레길 걸을때 더워서 힘들고 코스도 중급인데 고급같은 4코스라 더 힘들도 그랬습니다. 이때 물을 자꾸 마시게 되는데 가방을 뒤로 메니깐 은근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메고 둘레..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