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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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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 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3 (2023) 목표를 갖고 걸어보세요^^ - 서울둘레길저는 걷는 것을 진짜로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술을 주로 마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만 저는 cocas95.tistory.com 저번주에 걸었던 3코스 4번째 보다 훨씬 어려운 코스가 4코스입니다. 난이도는 중급이고 3코스는 초급이었습니다. 보통 10km 걷는데 2시간 20분이면 충분한데 어제는 거리는 비슷한데 ..
(2023) 통통한 사람이 좀 더 오래산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라서 이 기사의 원문 논문을 찾아봤습니다. 2012년도에 나온 논문이 왜 이제서 기사의 재료로 사용된건지 이해는 안되지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별 BMI에 따른 표준 몸무게가 정상이겠지만 거기서 살짝 벗어나는 과체중이 오히려 좀 더 오래산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만 참가자일수록 살빼는데 의료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이니깐 굳이 좀 더 오래살기 위해서 살찔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뭐든지 과한 것이 문제입니다. 몸무게도 과하게 나가는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고 주로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 또한 건강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글을 마무리하면 썰렁해서 몇가지 더 찾아봤습니다. 1형 당뇨병에만 해당되겠..
(2023) 목표를 갖고 걸어보세요^^ - 서울둘레길 저는 걷는 것을 진짜로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술을 주로 마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만 저는 걷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상황인데 거기에 술까지 마시면 숙취나 취한 것 때문에 몸이 더 힘들어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습니다. 걷는 것을 좋이하시는 분이라면 진작에 알고 계셨겠지만 서울둘레길 157km를 걸으면 시장님 직인이 찍힌 완주증명서를 줍니다. 157km가 감이 안오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대전정도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당일 컨디션과 사람마다 걷는 속도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10km 걷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2시간 x 15.7 = 31.4시간 걸립니다. 걸을때 마다 쉬는 시간이나 코스별 진입 ..
(2023) 저녁을 굶으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인스타를 보다가 저녁 단식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인스타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로감 감소, 역류성 식도염 감소, 몸의 염증이 감소 여드름이 사라짐, 피부가 좋아짐, 살이 빠짐. https://www.instagram.com/reel/Crf2AYQpGQX/?igshid=MDJmNzVkMjY=
(2023) 집에서 열심히 줄넘기 하세요^^ (층간소음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걸으면서 많은 일을 합니다. 걷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그러나 걷는 것 만으로는 다이어트는 그저 더 살찌지 않게끔 하는 현상유지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을 빼려면 먹는 것을 확 줄이든지 좀 땀나는 운동을 더 많이 하든지 둘중에 하나는 가야하지만 저는 먹는 것은 포기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줄넘기입니다. 바깥에서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많지만 실내에서 하는 줄넘기가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스마트줄넘기이고 앱이 있어 연동이 잘 되더라구요.^^ 그냥 뛰면 층간 소음으로 안되니깐 발판을 샀습니다. 과거 경험상 요가매트 그런 것 가지고는 절대로 층간소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밸런스패드라고 하는데 두께가 6cm입니다. 정말 두꺼워서 뛸때마다 충격을 거의 ..
(2023) 소식하면 장수합니다. 단,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밥, 빵, 떡, 과자,, ,탄수화물을 참 좋아합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의 최종형태는 포도당이 되고 이러한 포도당은 TCA cycle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갑자기 과거 시험문제가 떠오르네요^^;) 저처럼 탄수화물 중독자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지 피검사할때 지방간이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나마 좀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말이 쉽지 잘 되지 않습니다. 흡연가에게 금연하면 몸에 좋다는 말과 같습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매일 먹는 밥을 곤약밥으로 하면 꽤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 곤약밥을 먹는다면 즉석곤약밥으로 먹는데 대체로 곤약 함량이 70-80%이고 흰쌀밥이 20-30% 들어있습니다. 곤약은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드신다면 ..
(2023) 남성피임약?? 보통 피임약이라고 한다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가지가 혼합되어 여자 몸을 임신인 상태로 착각하게 해서 난자의 성숙/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해서 정자의 운동성을 저하시켜 임신을 방해한다. 그런데 여기 기사에 나온 남성피임약은 정자운동성을 3시간 멈추게 해서 피임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점점 발명됩니다. ps) 난임 환자분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어쩌면.. 정말 어쩌면 제가 노인이 되는 20년 후면 저런 피임약 시장이 좀 퇴보할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는 제 개인적인 뇌피셜을 씁니다.
(2023) 제가 하고 있는 무릎관절 관리 20대 부터 왼쪽 무릎 관절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선척적이라기 보다는 좀 막 썼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운동하다 다칠때도 파스하나 붙이고 다음날이면 멀쩡했으니깐 그럴만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결국 반백년이 보이기 시작했을때 부터 무릎이 정말 좋지 않음을 느낌니다. 그렇다고 병원가서 치료 받기에는 싫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케토톱을 사다 붙였는데 효과가 괜찮은 것 같아서 주구장창 붙였다가 무릎에 피부가 부풀어 올라 한 3달 고생했습니다. 자석 동전패치를 사다 붙였는데 효과는 글쎄입니다. 부모님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데 이것 사용하고나서 부터 통증/물리치료 가는 회수가 많이 줄었고 효과 정말 좋다고 했습니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 비싼데 속는셈 치고 샀습니다. 제가 사실 무릎도 안좋지만 하루종일 현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