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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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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후쿠시마 오염수, 중국원전, 북한 방사능 폐기물, 월성원전 요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때문에 연일 시끄럽고 국민 건강상 문제가 될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후쿠시마산 뿐만 아니라 일본 수산물 수입은 안했으면 좋겠고 만약 일본의 압박(?) 으로 수입하면 담배갑 처럼 발암 가능성을 경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 해류 특성상 그렇게 바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태평양으로 나가고 몇년 뒤 돌고 돌아 대한민국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호주나 미국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면 우리도 그때 발맞춰서 반대 행렬에 참여 하면 될 듯 합니다. 2013년 기사입니다. 문제는 중국 원전 오염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좀 찾아봤는데 몇개 밖에 발견을 못했습니다. 중국에서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 서해를 방사능물로 오염시킬..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 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3 (2023) 목표를 갖고 걸어보세요^^ - 서울둘레길저는 걷는 것을 진짜로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술을 주로 마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만 저는 cocas95.tistory.com 저번주에 걸었던 3코스 4번째 보다 훨씬 어려운 코스가 4코스입니다. 난이도는 중급이고 3코스는 초급이었습니다. 보통 10km 걷는데 2시간 20분이면 충분한데 어제는 거리는 비슷한데 ..
(2023) 통통한 사람이 좀 더 오래산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라서 이 기사의 원문 논문을 찾아봤습니다. 2012년도에 나온 논문이 왜 이제서 기사의 재료로 사용된건지 이해는 안되지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별 BMI에 따른 표준 몸무게가 정상이겠지만 거기서 살짝 벗어나는 과체중이 오히려 좀 더 오래산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만 참가자일수록 살빼는데 의료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이니깐 굳이 좀 더 오래살기 위해서 살찔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뭐든지 과한 것이 문제입니다. 몸무게도 과하게 나가는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고 주로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 또한 건강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글을 마무리하면 썰렁해서 몇가지 더 찾아봤습니다. 1형 당뇨병에만 해당되겠..
(2023) 목표를 갖고 걸어보세요^^ - 서울둘레길 저는 걷는 것을 진짜로 좋아합니다.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때 걸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술을 주로 마시면서 기분 전환을 하지만 저는 걷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상황인데 거기에 술까지 마시면 숙취나 취한 것 때문에 몸이 더 힘들어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습니다. 걷는 것을 좋이하시는 분이라면 진작에 알고 계셨겠지만 서울둘레길 157km를 걸으면 시장님 직인이 찍힌 완주증명서를 줍니다. 157km가 감이 안오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대전정도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당일 컨디션과 사람마다 걷는 속도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10km 걷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2시간 x 15.7 = 31.4시간 걸립니다. 걸을때 마다 쉬는 시간이나 코스별 진입 ..
(2023) 저녁을 굶으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인스타를 보다가 저녁 단식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인스타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로감 감소, 역류성 식도염 감소, 몸의 염증이 감소 여드름이 사라짐, 피부가 좋아짐, 살이 빠짐. https://www.instagram.com/reel/Crf2AYQpGQX/?igshid=MDJmNzVkMjY=
(2023) 집에서 열심히 줄넘기 하세요^^ (층간소음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걸으면서 많은 일을 합니다. 걷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그러나 걷는 것 만으로는 다이어트는 그저 더 살찌지 않게끔 하는 현상유지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을 빼려면 먹는 것을 확 줄이든지 좀 땀나는 운동을 더 많이 하든지 둘중에 하나는 가야하지만 저는 먹는 것은 포기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줄넘기입니다. 바깥에서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많지만 실내에서 하는 줄넘기가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스마트줄넘기이고 앱이 있어 연동이 잘 되더라구요.^^ 그냥 뛰면 층간 소음으로 안되니깐 발판을 샀습니다. 과거 경험상 요가매트 그런 것 가지고는 절대로 층간소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밸런스패드라고 하는데 두께가 6cm입니다. 정말 두꺼워서 뛸때마다 충격을 거의 ..
(2023) 소식하면 장수합니다. 단,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밥, 빵, 떡, 과자,, ,탄수화물을 참 좋아합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의 최종형태는 포도당이 되고 이러한 포도당은 TCA cycle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갑자기 과거 시험문제가 떠오르네요^^;) 저처럼 탄수화물 중독자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지 피검사할때 지방간이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나마 좀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말이 쉽지 잘 되지 않습니다. 흡연가에게 금연하면 몸에 좋다는 말과 같습니다. 결국 자연스럽게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매일 먹는 밥을 곤약밥으로 하면 꽤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 곤약밥을 먹는다면 즉석곤약밥으로 먹는데 대체로 곤약 함량이 70-80%이고 흰쌀밥이 20-30% 들어있습니다. 곤약은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드신다면 ..
(2023) 남성피임약?? 보통 피임약이라고 한다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가지가 혼합되어 여자 몸을 임신인 상태로 착각하게 해서 난자의 성숙/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해서 정자의 운동성을 저하시켜 임신을 방해한다. 그런데 여기 기사에 나온 남성피임약은 정자운동성을 3시간 멈추게 해서 피임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점점 발명됩니다. ps) 난임 환자분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어쩌면.. 정말 어쩌면 제가 노인이 되는 20년 후면 저런 피임약 시장이 좀 퇴보할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는 제 개인적인 뇌피셜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