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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060이 던지는 수많은 매물들을 2030이 선배 영끌들의 고통을 보고도 높은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것을 보면...^^; 아래 링크를 보면 제가 작년에 쓴 영끌들의 아비규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작 6개월전임에도 2030들은 많이 잊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저런 사실조차 있는지도 모른 것인지, 알길은 없지만 그저 매우 안타깝습니다. 잊어버렸다면 더 나이들기전에 기억력 테스트를 받아보시고, 몰랐다면 최소한의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경제/부동산 공부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무주택자 2030이 내집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인생 최대 쇼핑입니다. 가족들의 안정한 거주 공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실거주 목적 집 한채는 있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러나 5060의 매물들을 그것도 오르는 값으로 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50대 초중반이고 달랑 실거주 한채를 갖고 있..
(2024) 하늘을 보면서 걷기 -> 목과 어깨 통증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도수 치료와 마사지기 필요 없을수도 ㅎㅎㅎ 제 직업상 목과 어깨의 고통은 거의 평생을 끌고 오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반백년이 넘다 보니 이제는 그 정도가 심했던 것이 사실이구요. 그러다 보니 집안에 다양한 목, 어깨 마사지와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늘을 보면서 한 30초 정도 걸었습니다. 그런데.. 걷고 나서 목과 어깨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 좋은데????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 이때 부터 사실 하늘 보면서 걷기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러고나서 몇달 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요즘 목과 어깨부터 해서 척추까지 도수치료 받는 다고 하면서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도수치료 받으면 그때만 좋아지고 솔직히 근본 치료는 걷기를 하면서 자세 교정에 들어가는 것..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9만건 매물폭증 -> 공급이 부족하다구요? ㅋ -> 고작 월 4000건 0.44% 만 거래가 되는 거래절벽. 서울아파트 매물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쌓이고 있는데 가격은 오른다고 연일 뉴스에는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뉴스에 신뢰도에 의문을 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893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83,000건 적체인데 공급부족? 거래량은 고작 2000건대인데 반등? 무슨 개뼈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 한테는 전가의 보도가 있는데 그것은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입니다. 논리가 부족하니 그것이라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던 반려견들이 웃을 일입니다. 이쯤 되면 cocas95.tistory.com 우선 두달전에 매물이 83000건인데 이제는 90000건으로 더 증가를 했습니다. 저 당시 2000건대 였는데 지금은 4000건대 니깐 나름 영끌 호구들을 많이 ..
(2024) 각종 특례 대출을 통한 부동산 가격 하락방어로 원달러 환율 1385원으로 상승중 -> 지금 영끌하는 분들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의 높은 뜻을 일개 필부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그냥 있는 자료를 기반을 근거로 논리를 펴는 과정에서 높으신 분들의 심기가 불편 하시면 언제든지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비전공자로 주식과 경제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글을 쓰고 공부한지가 8년정도 되다 보니 경제라는 것이 복잡하지만 결국 진짜 단순함을 느낍니다.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지고 적어지면 가치가 오릅니다. 지금 원달러 환율이 여차하면 다시 1400원 대를 돌파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시중에 원화가 달러 대비 많아져서 달러 값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원화가 왜 많아졌을까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작년과 올해 두번의 달러 상승기의 변곡점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대략 2-3월, 올해는..
(2024) 돈 없으면 집 못사는 것이 맞습니다. 왜 능력도 안되는데 영끌해서 아파트 투기자들의 집값을 떠 받치려고 합니까? 바보같이...ㅎㅎ 정말 쓸 글이 많은데 글 하나 쓸 시간 및 마음의 여유가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제 글을 통해서 단 1명이라도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부동산 카르텔의 먹이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ㅠ.ㅠ 오늘 좀 시간날때 한번 밀어내기 글을 올릴 수 있으면 올려 보겠습니다. 요즘 뉴스들 보면 이번이 아파트 가격 방어 마지노선인 것 처럼 총 공세를 펼치면서 반등 기회까지 노리고 있음을 봅니다. 영끌들이 죽든 말든 신경은 단 1도 쓰지 않고 신나 좋아 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조금 있으면 스트레스 DSR 2차가 시작되어 돈 빌리기가 쉽지 않음에도 정부의 신생아 특례 대출을 통해서 20-30대로 하여금 아파트 매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특례 대출이 없었다면 진작에 ..
(2024)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양반님들아.. 부동산 가격 지키려고 애 낳지 않는 대한민국으로 계속 만드실래요???? 합계출산률 0명대 정말 대한민국 보수든 진보든 역대 정부 모두 부동산 정책은 꽝입니다. 그나마 노태우 1기 신도시가 가장 그나마 싸게, 대량으로, 빨리 공급했다는 측면에서 가장 잘 했고 본인도 또한 애착을 갖고 정책을 챙긴 것으로 압니다. 지금도 맨날 부동산 카르텔은 공급부족 노래를 부르고 외치고는 있지만 아파트 가격 상승을 하려는 호재로서 사용하고 가격을 띄우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저출산 대책으로 신생아 대출을 정부가 적극적 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진짜 저출산 대책은 젊은 사람들이 빚을 최대한 적게 그리고 싸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인공지능에 물어봐도 주택가격 상승은 출산율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나옵니다. 작년 둔촌주공 살리기 정책으로 부터 시자해서 각종 특례대출, 50년 주담..
(2024) 쉬느날에도 열심히 부동산 심리를 자극하는 듯한 글을 올리시느라 너무 고생이십니다. ^^ 반포 원펜타스 분양 제가 요즘 너무 바빠 글을 잘 못 올리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어쩌면 인생 최고의 바쁜 시기를 출장과 업무 때문에 다음달 7월 중순까지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50살 넘은 아재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솔직히 글을 올리는 것 보다 내일 일을 위해 쉴려고 하는데 어떤 부동산 심리를 자극하는 듯한 뉴스를 보고 도저히 글을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기에 몇자라도 적어 봅니다. 반포 원펜타스 분양을 굳이 로또 20억에 비유 하고 그것도 모자라 292장이나 있다고 광고 처럼 올리는 저 기사를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통계 조작 같은 오류를 시작으로 사기와 기만이 판을 치는 부동산 시장에 자꾸 들어오게끔 자극을 하는지 이해는 가지만 그 정도가 너무..
(2024) 강형욱과 김호중을 보면서... 젊어서 성공은 때로는 독이 될 수 있기에 항상 겸손하면서 조심스럽게 살아가야 함을 또 알게 됩니다. 요즘 이 두분이 핫 하시고 뉴스와 신문을 볼때 마다 수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기에 굳이 제가 여기서 까지 이 사태에 대해 언급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좀 인생과 삶이라는 다른 시각에서 생각을 하고자 합니다. 강형욱이 38세, 김호중이 32세. 제가 50이 넘어서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두 분 참 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한테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세상 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는 크게 솔직히 와 닿지는 않습니다. 사업을 사거나 직장에서 승승장구 잘 나가는 사람들 빼고 성공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 입니다. 하루하루 잘 버티며 살아가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각자 개인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기에 제가 섣불리 넌 성공하지 못한자 라고 절대 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