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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아파트 3월 거래량 4000건 넘지 못했습니다. 이쯤되면 실수가 아닌 어떤 세력에 이익을 위한 조작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4000건 넘었다고 언론들이 아파트 반등은 이제 다시 시작이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아파트 매수나 분양에 참여하라는 듯한 심리 자극 뉴스들을 4월말 5월 들어 많이 봤습니다. 인공지능에 지금 물어봐도 역시나 4084건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경부소 다음 카페에 번개님이 계속 꾸준히 올리시는 자체적으로 만든 그래프 인데 5월 3일 까지만 해도 4084건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지금 방금도 확인을 해보니 187건 이나 줄어든 3897건수가 나왔습니다. 물론 월말월초에 매매 취소건 물량으로 10건 미만으로 조정이 되는 경우는 있지만 지금처럼 거의 200건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대량 취소 물건이 나와서 그런 것인지, 월 40..
(2024) 정부가 말하는 주택공급 부족은 이쯤되면 거짓말을 한 것이고 부동산 카르텔에 이익을 몰아주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공급부족은 절대 말이 안된 다고 말해왔습니다. 아래링크 참조 https://cocas95.tistory.com/m/893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83,000건 적체인데 공급부족? 거래량은 고작 2000건대인데 반등? 무슨 개뼈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 한테는 전가의 보도가 있는데 그것은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입니다. 논리가 부족하니 그것이라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던 반려견들이 웃을 일입니다. 이쯤 되면 cocas95.tistory.com https://cocas95.tistory.com/m/857 (2024) 악성 미분양 극심.. 그리고 아파트 공급 부족 -> 집값 폭등론의 허와 실뉴스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2-3년 후에는 공급난이 심화되어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
(2024) 부동산/아파트로 쉽게 돈 벌려고 하는 유튜버와 투기꾼들이 너무나 싫어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금리가 떨어져서 다시 한번 아파트로 유동성이 코로나때 처럼 흘러 아파트로 인생역전 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한은이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 차익으로 그냥 쉽게 돈 벌려고 눈이 벌겋게 달아오른 투기꾼들과 그들이 원하는 답을 해주고 조회수 팔이, 책 팔이, 분양광고 팔이 하는 일부 아파트 유튜버들 한테 진짜 좋지 않은 소식들만 들려옵니다. 물론 본인들 직업이니깐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람이라면 오직 아파트 상승, 폭등에만 집중해서 현실을 왜곡하는 것이 과연 사람으로서 올바른 행동인지 스스로 반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상승에 좋지 않은 것도 정말 많은데 그러한 내용들은 거의 전달하지 않고 특정 단지 분양광고를 비롯해서 아파트에 올인 하게끔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5월 1일) 현황. 전체 467->456 건으로 2주전 보다 11건 줄어들었으니 아파트 영끌하자??? 뉴스를 보니깐 경매 시장도 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 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고작 11건 줄어들었고 아직도 사람들이 돈을 갚지 못해 임의 경매로 집들이 경매 시장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통계적으로는 낙찰률이 22개월만에 최고라고 합니다. 역시나 기사를 너무 한쪽 방향으로만 보는 것은 좋지 않고 교차 검증을 통해 봐야 합니다. 제가 꾸준히 올리는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 감소는 매우 약한데 낙찰률이 올라갔다고 해서 경매시장이 활황이고 더 나아가서 지금이 바닥이니 아파트 매수하라는 투로 말하는 일부 언론 기레기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아파트 임의경매가 저렇게나 많은데..쩝 일단 서울아파트 경매 건수가 300건 밑으로 떨어지면 한번 살까? 고려해 보시길 권합니다. 지금은 어쩌면 민스키 모델에서 ..
(2024) 자존감 낮은 여성일수록 뒷담화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저런 사람들 있으면 “불쌍하네..”라고 마음속 위로 해주세요^^; 저 연구에 대해서 우리 일반인들이 어떤 느낌을 갖아야 올바른 것일까요? 에이,, 말도 안된다. 거짓이다. 논문인데 100% 사실이겠지. 어느정도 맞는 말이겠지. 과학 논문을 접한 기사를 볼때는 나름 3번째 태도로 접근하고 아. 이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상사 뒷담화를 줄기차게 까대는 사람을 쉽게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본인의 뒷담화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주변 사람들까지 포섭(?) 하기도 합니다. 물론 상사라는 직책이 원래 부하 직원들한테 욕 많이 먹으면서 회사 발전을 위해 잘 조율하라는 위치이고 어쩌면 욕을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만 까대지 대놓고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뒷담화를 막 하는 경향은 많지 않습니다. 상사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이..
(2024) 멕시코에도 밀리고 인도네시아에도 역전 -> 부동산, 사교육 카르텔과 의대 공화국 깨부시지 못하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멕시코에 중국 자본이 들어와서 우리가 추월당한 것이 정당하고 우리 문제가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그렇게 안일하게 대처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멕시코가 잘했든 우리가 못했든 어쨌든 추월 당한 것이고 게다가 동남아 인도네시아 한테 역전을 당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있어 보이고 동남아나 남미는 좀 아래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가다간 정말 동북아에서 제일 찌질이인 북한과 찌질이 경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좀 먹고 거기에 기생하는 2개의 큰 카르텔 부동산/사교육 세력을 날려 버리지 않고서는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는 어둠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진보니 보수니 그런 것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2024) 50-60대 아파트 매물을 2030이 매수해서 저들에게 노후자금을 보태고 본인들은 영끌로 고통을 기꺼이 감당하는 현실. 기사를 2-3개 겹쳐서 분석하면 답을 도출하고 제 의견을 주장하기가 쉬어집니다. 40-70대 다주택자들이 그동안 많이 오르고 버블이 잔뜩 낀 아파트를 차익 실현 차원에서 매도하고 그것을 젊은 2030이 영끌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선배 2030 영끌들이 이미 코로나때 매수해서 지금 엄청난 고통속에 있는데 후배 2030들이 똑같이 영끌 비슷하게 하고 있는 현실이 어처 구니 없습니다. 선배 2030 영끌들은 저금리가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착각속에 매수를 했고 후배 2030 영끌들은 나름 고점대비 하락한 가격에서 각종 특례대출로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떨어졌지만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보면 아직도 비싸고 버블이 잔뜩 낀 가격인데도 겁도 없이 은퇴 베이비 부머 매도를 받아내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
(2024) 비트코인 하락장 속 전문가 조언 -> 음. 가치가 없고 오직 유동성으로만 오르며 세탁기 용도로 의심이 되는데 무슨 조언을.. ^^ 저는 수시로 코인 및 가상화폐에 대해서 매우좋지 않은 관점을 위주로 글을 씁니다.전문가의 저런 분석들은 코인이 가치가 있다는전제하에 말을 하고 있지만 코인 갖고 껌 한통살 수가 없습니다.코인을 결국 돈으로 바꿔야지 살 수가 있는것이겠죠. 결국 코인은 수많은 호구 개미들이달려들어 가격이 올라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경제 당국도 하도 많은 사람들이 하니깐 관심을가져주는 것이지 정말 아무런 의미 없고 가치없는 것이 코인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누군가 나에게 비트코인 10억원 어치 주라고코인을 하라고 하면 저는 현금 10억을 더 주면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 같고 사고 팔고 하면 힘이 드는데 노동의 대가는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아래 빙 ai를 통해서도 코인 거래를 부정적으로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