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결국 1월 서울아파트 거래량은 2500건 미만인 지독한 침체 상황입니다. 결국 정부의 대책 없이는 지금의 아파트 시장은 살아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작년 12월 1000건대 거래량으로 곤두박질 친 것은 특례보금자리론 약발이 끝났기 때문에 나온 수치입니다. 올해 1월 거래량 잠깐 반등을 했지만 그것은 신생아 특례대출과 2월 26일 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시행되기 전 수요가 몰렸기 때문 입니다. 2월 거래량도 아마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래 10년치 서울아파트 거래량을 보시게 되면 크게 9번의 봉우리가 있고 항상 거래량이 낮다 싶으면 신기하게도 다시 튀어 오르는 현상을 보입니다. 아마도 이것은 보이지 않는(?) 부동산 카르텔의 힘이 작용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동산 카르텔이 모른다면 대한민국 부동산/ 아파트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어.. (2024) 서울둘레길 북한산 코스를 다녀오면서 주의할점... 평일 쉬는날 늘어지는 제 자신이 싫어, 쇼파에 일체가 되는 제 자신을 떨쳐 버리고 2024년 둘레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티스토리 기록에는 작년 5월 기록만 올렸고 10월 기록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87 (2023) 너무 더울때는 서울둘레길 잠시 쉬세요^^작년 11월 부터 시작한 서울 둘레길 완주 도전을 올해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어제 더위를 경험하고 더위가 꺾이는 여름 이후에나 다시 하려고 합니다. 어제 4코스 완주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cocas95.tistory.com 아내가 쉬느날 쉬지 힘들게 뭐하러 가냐고 말하면서도 내심 부지런하게 사는 제가 좋다고 말합니다. ㅎㅎㅎ 사실 매번 둘레길 갈때마다 글을 쓸 수는 없지만 이번 북한 도봉산.. (2024) 작년 3월 3일에 추천한 케이씨텍으로 돈 좀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17310 -> 42750 (장중) 오래간만에 주식 이야기 하려고 하면서 약간의 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 하시면 나름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요즘 케이시텍으로 작지만 수익을 쌓아 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이 회사가 뭐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작년 3월 3일에 재무제표 나쁘지 않고 배당주고 좀 많이 떨어진 가격에서 분할매수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적당한 수익권에 들어오면 분할매도 하면서 수익을 실현하고 다시 떨어지면 다시 분할로 조금씩 물량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처럼 개미들이 어떤 주식을 1000만원 투자한다고 하면 분할로 매일매일 적립식으로 들어가야지 수익을 볼 수 있는 확률이 올라 갑니다. 한방에 몰빵 들어가는 것은 바보이고 호구이며 상등x 입니다. 개미들은 절대로 저렇게 주식하면 망.. (2024) 도봉갑에 안귀령씨 공천을 보면서 민주당 이번 선거는 100% 필패를 예상합니다. 오래간만에 민주당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검찰독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민주당인데 이렇게 친명 공천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보니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민에 좀 더 가깝고 갖은 자 보다는 약자의 편에 정책을 하는 척이라도 한 것이 민주당입니다. 국힘당은 갖은 자를 위한 정책을 더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서민을 위한 것은 살짝 사이드 메뉴로 집어 넣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항상 보면 부자 동네인 서초, 강남은 공천=당선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님은 본인 좋아라 하는 분들만 공천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최고 분수령은 도봉갑 인재근 의원을 공천하지 않고 뜬금포 안귀령씨를 공천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과거 ytn 뉴스 볼때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을 했는데 국회의원 공천이.. (2024) 집값띄우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한방에 70억 -> 42억 폭락한 해운대 아이파크...아직도 저런 작전을 ^^; ㅎㅎㅎ 작년부터 실거래가 등기 및 취소거래 내역도 등록 되어서 부동산 작전/사기꾼들이 장난질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아직도 저런 짓을 합니다. ^^; 42억 구매한 사람은 28억 싸게 샀다가 당시에는 좋아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30-40억에 거래된 것이고 상당히 비싸게 구매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최소 2억에서 최대 12억 돈을 더 주고 구매를 했으니 저 정도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속이 쓰릴 것 같습니다. 저 짓거리는 제가 올린 댓글에서와 같이 그냥 매번 하던 부동산 투기꾼들이 하는 수법입니다. 참고로 저 댓글은 제가 2021년 2월 3일에 캡쳐를 한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때 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등록 기간이 지금처럼 1개월이 아닌 2개월이었습니다. 그것도 문재인 대통령때 바뀌었으니 그렇게.. (2024) 이 캡쳐한 내용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않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가 밝지 않고 갖은자와 기득권들의 세상인 천민자본주의가 지금보다 더 심해질 것임에 매우 씁쓸합니다. 어쨌든 전공의 사직을 보면 이해는 되지만 (수입 감소)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를 놔두고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대정원 확대로 의사가 늘어나서 의사 수입이 줄어들어도 일반 직장인 연봉 보다는 많은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정부도 이렇게까지 강경하게 나가는 것이 꼭 뭔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저 만의 착각일까요? 아니면 총선 표심을 얻기위한 전략? 모르겠습니다.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 및 보호자이기에 하루빨리 누가 지든 이 사태가 빨리 마무리 되길 바랄뿐입니다. (2024) 옛날노예 vs 지금노예.. 대한민국에 사는 대부분은 그냥 기득권의 노예이자 호구입니다. 꼭 인지하시면서 사시길... 사실 이 문구는 인스타나 그냥 계속 클릭클릭 하다 보면 한번쯤은 봤을 것입니다. 그냥 웃고 넘기기에는 사실 디게 열받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자꾸 점점 더 노예의 상황에 빠지게 끔 만든다고 생각이 안드시나요? 대출 받아서 집사라, 이번에 집 사지 않으면 거지 된다, 이 물건 디게 간지 나고 좋으지깐 질러라... 우리로 하여금 세상은 자꾸 돈을 쓰라고 합니다. 돈이 없다면 빌려서라도 사라고 합니다. 물론 요즘들어 대출을 조이고 있지만 사실 국제 회계 기준인 바젤3가 들어와서 이 정도라도 대출 규제를 한 것입니다. 기득권은 끊임없이 우리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고 전문가를 앞세워서 그럴듯하게 외계어 섞어 주면 대중들은 쉽게 자기들의 의도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선거도 본인들 강세 지역에 단수 공천.. (2024) 스트레스 DSR 시행전 막차 타는 수요 때문에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오른 것을 보면서.. (대출금리 상승/한도 축소) 쇼????과 이??? 을 포함한 아파트 상승론자 / 청약 애찬론자들 요즘 아주 신나게 방송하는 것을 봅니다. 서울아파트 1월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고 그 과정 에서 급매가 소진되면서 가격 반등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추세라면 아마 3000건은 절대로 넘기지 쉽지 않겠지만 나름 3개월만에 반등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 두분의 유튜브 내용에서 스트레스 dsr 이야기는 쇼?만 시행 예고할때 들어보고 지금의 거래량 상승/반등에 대해서는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자신의 논리와 주장에서 스트레스 dsr이 들어 가면 지금의 반등은 일시적일 수 있음을 언급 하는 것이 몇십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안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본인들이 주장하는 것에 좀 더 탄탄한 대..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