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이 뉴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의대정원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작년에 나온 것으로 의대정원 확대가 시행되기 전입니다. 정말 어처구니없죠? 무슨 의사 되려고 태어난 것 처럼 초등학생때 부터 준비를 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왜 초등학생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렸을때 부터 의사되게 하려고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매우 높은 고소득과 직업 안전성 때문입니다. 게다가 잘 나가면 명예도 일부 얻을 수 있죠. 이런 개꿀 직업은 대한민국에서 의사만 누릴 수 있습니다. 고소득과 직업 안정성 동시에 가져 갈 수 있는 직업은 의사 말고는 대한민국에서 없습니다. 소득이 높으면 50되기 전에 짤리고 소득이 낮으면 그나마 조금 더 일하겠지만 마찬가지로 짤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나 의사는 본인이 하기 싫을때 까지 할 수 있는데 수입은 여전히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 (2024) 킬러들의 쇼핑몰.. 너무 재미있습미다. ^^ 진짜 ott 드라마를 두번 본 적은 처음입니다. (디즈니플러스, 디플) 디플이 솔직히 저 처럼 마블 및 스타워즈 덕후가 아닌 이상 컨텐츠가 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마블 영화도 망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보던 끝이고 의리(?) 때문에 지금까지 한편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보고는 있습니다. ㅠ.ㅠ 그러나 극장에서 보기에는 티켓값이 아까운 상황 에서 디플은 훌륭한 대안입니다. 극장 개봉후 2개월 지나면 디플에 올라오니깐 좋더라구요^^ 게다가 범죄도시 시리즈도 꾸준히 극장 개봉후 올라오고 얼마전에는 밀수도 있길래 봤는데 그것 또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디플의 가장 큰 장점과 경쟁력은 스타 오리지널 카테고리에 나오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만 제대로 본다면 1년 구독 99000원은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디플의 k 컨텐츠 띵작인 드라마는 “카지노, 무빙.. (2024) 은행은 이자를, 주식은 배당을 받는 것이 원칙인데 돈에 미친 이 나라에서 은행은 대출을, 주식은 시세차익을 받는 것이라 말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자꾸 대출을 받으라고 합니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이 시행됨에도 그것을 우회하는 각종 특례 대출을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빚을 지게 만듭니다. 그러한 대출이 높은 집값에 힘든 서민 실수요자 에게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하지만 글쎄요... 오히려 집값을 하락시키고 신축을 매우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꾸 서민들로 하여금 빚진자로 만드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은행은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을 예금해서 이자를 받아야 하며, 주식은 일부 시세차익도 괜찮겠지만 근본은 배당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자꾸 반대로 말합니다. 은행은 대출을 받아서 고가의 버블 아파트를 사라고 자꾸 부추기고, 주식은 오로지 시세차익.. (2024) 1980년 12월. 서울신탁은행 예금금리 연 21.6% 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저때 나라가 망했나요? ㅎㅎㅎ 세상 만사 감당할 수 없는 빚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금 부동산 카르텔을 비롯해서 아파트에 몰빵한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금리가 낮아지길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금리 인하 신호를 연준이 보냈다.. 라고 환호하다가 또 금리 인상 신호 나오면 조용 하는 것을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 특히 부동산 폭등론자 및 청약 애찬론자들이 저런 태도를 보이는데 , 사람의 성향이 어떻게 하면 오직 아파트 가격에 몰빵하는 사람으로 변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사실 인생 90살을 살 경우 잠자는 시간 빼면 내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많아야 60년 미만인데 아파트라는 것에 자신의 가치를 묻어버리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냥 가족이 살 집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 (2024) 윤석열 대통령님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있었던 입틀막 사건을 보면서.. pf부실 안정화에 100조. R&D예산 삭감 5조 정부에서 집행한 R&D예산이 삭감한 상태에서 과학 기초 연구의 최전선인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연설을 한 것은 뭐라 표현을 하면 딱 맞을지 생각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병주고 약주고가 그나마 좀 맞는 말일 것 같은데 그저 참담할 따름입니다. R&D 카르텔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당최 어느 비서관이나 정치인에서 나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R&D 카르텔을 막는 법적 조치나 강한 시행령 으로 충분히 카르텔을 막을 수 있을텐데 굳이 예산 삭감을 했어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R&D예산 5조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pf 부실 안정화에 100조 실탄을 준다고 하니 정말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입니다. ^^; 입틀막 당한 졸업생이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이라는 타이틀이 좀 거시기 하고 정치색을 띠고 있는 것.. (2024)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보면서..1994년 월드컵때 독일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을때 클린스만 얼굴이 떠오릅니다. 역시.. 쩝 저는 솔직히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a매치 경기는 국가 대항전이라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면서 그래도 결과는 꼭 확인을 합니다. 1994년이라면 대학 재학중 군대에 있을 시기였고 아마 야간 근무 복귀할때 우연히 상황실 tv에서 클린스만 첫골 넣은 것을 봤습니다. 그때 화면에 잠깐 비췄을때 제 눈에만 보이는 듯한 클린스만 얼굴 표정이 30년도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이 남았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골을 넣는 선수들의 기뻐하는 얼굴 이겠지만 뒤에 숨겨진 그 인성이 저는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1초도 안되는 순간이지만 잘만 캐치하면 그 사람의 인성이 어떤지 대략 알게되는데,, 참고로 모든 사람을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인성이 별로 좋지 않는 사람들에서만 순간 잡아내는 저만의 .. (2024) 제가 경험한 가성비 최고 탄산수는 풀무원 브리지톡과 플레인 탄산수 배민이지 라고 감히 말합니다. 참고로 이 두 업체로 부터 단 1원도 받지 않고 전부 내돈내산을 해서 얻은 경험입니다. 가격은 배민이지가 브리지톡 보다는 좀 비싸지만 갑자기 탄산수 떨어지거나 쿠팡에서 브리지톡이 품절일때 구입을 합니다. 쿠팡가 기준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의 탄산수가 있는 반면 트레비 처럼 좀 높은 가격의 탄산수가 있는데 위 두 제품은 딱 중간에 위치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진짜 500ml 탄산수를 5-10분 안에 벌컥벌컥 마실 것 아니면 쿠팡에서 낮은 가격의 탄산수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이익입니다. 너무 탄산이 금방 사라지고 탄산도 약합니다. 트레비가 솔직히 초기 탄산은 잘못 열면 콸콸 넘칠정도로 참 강력한데 그 이후로는 밍밍한 것 같습니다. 제가 수많은 탄산수를 마셔본 경험자로서 (구매내역 전부 보여드릴 수 있음).. (2024) 한주에 80시간씩 일하는 의사들 부담 덜어주려고 의대정원 확대하는데 왜 파업을 할까요??? ^^; 기본적으로 의사 연봉은 아무래도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봉 3억이 기본이라... ㅎㅎㅎ 웬만한 직장인들이 은퇴전까지 저 정도 받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의사들은 연봉 3억이 기본 이라고 하니 참 많이도 받습니다. ^^; 어쨌든 의사들 한주에 80시간씩 주말에도 일하느라 격무에 시달리니깐 정부에서 그 부담 줄이려고 의대정원 확대하는데 왜 파업을 하는지 이해는 안되는데 혹시 돈 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의사수 늘어나면 그만큼 진료할 수 있는 환자수가 떨어져 자연스럽게 수입이 감소하니깐 화나서 그러는 것이 아닌지 의심받기에 충분합니다. 저번 감기가 걸려 목 아플때 이비인후과 갔는데 대기 인원이 30명이 넘었습니다. 물론 근처 이비인후과도 하나있었고 거기도 한 15명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