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스쳐갈 AI 테마주.. 고점에 물린 개미들 -> 결국 대한민국 주식은 개미들의 피같은 돈으로 돌아갑니다. 제 글을 읽은 분들은 절대로 저런 개미에 속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는 대다수 개미들은 돈을 벌어도 결국 세력들에게 피 같은 돈을 상납하게 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욕심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돈을 잃고 그 잃은 돈을 누군가는 따먹는 것이 주식시장이며 결국 제로섬 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나미 배당주는 뭔가 내가 투자한 돈에 대한 배당이 들아와서 진짜 주식하는 느낌이 드는데, 배당도 주지 않는 회사 들어가는 분들 보면 제로섬 게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제로섬 게임에 개미들이 그냥 짧게 크고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들어가고 대부분 그런 주식들은 테마주, 급등주에 속합니다. 테마주, 급등주 상당수는 개미들이 짧은 기간에 들어가서 버블이 많이 끼게 되고 재무.. (2024) 서울아파트 12월 거래건수 1821건으로 마감. 과거에 쇼킹부동산이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 5000건 이하는 침체라고 함. 아래 그래프는 경부소라는 다음 카페 번개번개님 께서 올리신 것을 제가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개님하고 저 가족하고는 카페에서 알고 지낸 사이라 양해를 해주실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쇼킹부동산이 과거에 올린 영상속에서 5000건 이하 거래량을 보이면 서울아파트는 침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거래량 이야기 하면 5000건 이야기 한번도 안하는데 왜 안하는지 궁금???) 어쨌든 중개사들은 저 정도 거래량이라면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특례보금자리론과 50년 주담대로도 4000건도 못 넘기는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는데 신생이 대출도 아마 4000건은 못 넘기고 대략 3000건 중반에서 멈출 것 같습니다. 파월도 딱히 기준금리를 당분간 인하할 생각은 없.. (2024) 에코프로 약 130만원에서 51만원 60% 폭락 그리고 서울아파트... 나는 레밍이다. 요즘 너무 제 생업이 너무 바쁘고 감기도 오지게 걸려서 글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ㅠ.ㅠ 애코프로를 보시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그리고 주식과 부동산의 가치는 누가 만들까요? 시장이 알아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이세상의 자산 가치는 결국 유동성이 들어오고 나가는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 유동성의 규모를 결정짓고 유도하는 것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손들입니다. 그들의 의지에 따라 저 같은 대다수 레밍들은 아주 잘 움직이고 잘 따라와 줍니다. 반골 기질이 강해 저들의 의도에 따라가지 않기 위해서 여기에 글도 올리고 발버둥 치지만 저도 힘없고 돈없는 레밍이라 10번 당할 것을 2-3번 줄이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주식/부동산에 들어가는 대다수 .. (2024) 2030 아파트 영끌로 고통 그리고 신생아특례대출 시행. 그리고 접속 폭주.. 저 대출에 혜택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 20-30대 출산 가정일 것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해 DSR 우회 특례 대출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는 것은 이해는 되지만 왜 이렇게 씁쓸할까요? 사실 주담대 50년 짜리도 20-30대 대상으로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결국 20-30대의 매수가 있어야지 부동산은 버티고 반등도 할 수 있음을 작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특례 약발 떨어지자 다시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그 상황에 다시 2-30대를 대상 으로 하는 신생아 대출이 시행되고 아파트 값은 앞으로 다시한번 작은 반등을 줄 것입니다. 그냥 씁쓸하지만 정책적으로 저렇게 지원하는 것을 받지 않는 것도 참 그렇기도 하기에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저는 왜 자꾸 작년 20-30대 영.. (2024)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안을 낸 민주당을 바라보면서..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민주당을 보면 길을 잃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봅니다. 서민을 위하는 정책을 그래도 말만 이라도 내놓고 그렇게 했지만 이제는 타협이라는 이름으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국힘당은 그래도 꾸준히 본인들의 색깔을 유지한채 자신들의 정체성 유지를 위해 그 원칙은 잘 바꾸지 않는데 말입니다. (국힘당 정체성이 뭐냐구요? ㅎㅎㅎ에이.. 잘 아시면서.. 아직도 모르시다구요? 잘 찾아보면 아실 것입니다. 모르시면 비밀 댓글 달아주세요) 민주당은 일단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동산 투기꾼 보다는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시행 했습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이유는 잘 모르지만 엉성하게 만들어서 투기꾼들이 빠져나갈 구멍은 많지만요.) 끝까지 실거주 의무 폐지에 반대를 했어야지 무슨 3년 유.. (2024) 아직도 존재하는 영끌오적들에 대해 AI 한테 딱 세가지를 물어봤습니다. 넘 똑똑하네요^^ 저는 chat gpt 보다 바드가 좋고 뭔가 더 나름 스스로 자료를 잘 정리하면서 인간 사고처럼 결론 도출을 잘하는 것 같아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그 결론 도출에서 인간의 비약적인 사고와 같은 결과값을 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인간적인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 바드에 영끌오적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영끌오적이 국가 발전에 악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역시나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해악 그 자체 입니다. 마지막으로 영끌오적이 애국자인지도 물어 봤지만 역시나 인공지능 조차도 부정적인 답이 나왔습니다. 위 3가지 질문과 답을 통해 영끌들이 지금 당하는 고통과 (물론 영끌러 본인들이 결정을 했기에 무조건 영끌오적만 문제가 있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영끌이 아니더라도 일반 서민들이 겪는 고초를 생각하면 영.. (2024) 월급이 마약이고 중독이라 말하면서 자꾸 투자를 부추기는 사람들을 보면.. 참 화가 납니다. 점점 금융 환경은 자산 보다는 매월 벌어들이는 소득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가장 끔직하게 싫어하는 것이 금리인상 보다는 DSR 규제라 생각합니다. DSR 총부채원리상환금. 연간소득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대출도 점점 커집니다. 즉 과거처럼 자산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월급은 마약이고 중독이라 말하고 자꾸 근로 소득을 폄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매우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주식/부동산/코인에 투자하라고 자꾸 부추기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저렇게 말한 나름의 의도가 월급에 만족하지 말고 투자를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인 것은 압니다. 월급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한달 내내 거기에 몸과 영혼을 갈아넣는 다고 해.. (2024) 서울아파트 본격적인 하락장 진입이 이제서야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부의 연착륙 정책으로 인한 가격방어 기간이었습니다. 아실 자료를 보시면 최근 2달간 거래중 상승으로 필터링을 하면 제법 상승한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최근 1달거래로 범위를 좁히면 상승거래는 전멸 되었습니다. 최근2-3주 거래로 범위를 좁혀도 당연히 상승 거래는 없습니다. 대신 상승으로 필터링을 했어도 낮게 하락한 거래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주일 거래로 범위를 최근으로 맞추면 첫 화면부터 상승으로 필터링 했음에도 하락거래가 나오는 것을 봅니다. 이 이야기는 하락 거래가 너무 많아서 상승거래 필터링까지 침범(?)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락거래로 한번 1주일 기간으로 필터링 해볼까요? 딱 봐도 평균 20% 초반대 하락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얼마나 더 하락할까요? 버블로 급등한 모든 자산은 떨어질때 본래 가치 보다 더 과매도 되어서 더 많이..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