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요즘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포모 증후군 이야기 하면서 여러 개미들 마음을 격동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모 증후군은 저번에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374 (2023) FOMO 증후군. 나만 못먹으면 어쩌지?? 비교하지 마세요.어제 잠들기 전 다음날 글쓸 소재를 찾기 위해, 30분-1시간 정도 카페, 블로그, 유튜브, 기사, 댓글 등 여러 채널의 글들을 읽으면서 포모라는 단어가 들어간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어설픈 글cocas95.tistory.com 저처럼 개미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면 (부동산은 투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원금을 잃지 않고 작지만 꾸준히 수익을 오랜기간 쌓아가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먹고 빠지면 좋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그 시점을 .. (2024) 의대공화국이라는 말이 안나올때 까지 의대정원은 줄기차게 확대를 해야합니다. 제가 고3일때인 35년전에도 의예과는 역시나 학업 성적이 뛰어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미친 의대 광풍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는 서울에 있는 사립고였고 나름 sky를 1년에 200-250명 정도 보냈습니다. (재수생 포함) 한반에 55명씩 15개반이니깐 825명... ^^; 반에서 대략 15등안에 들면 서울연고대를 갔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중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의대를 간 친구는 딱 1-2명 정도 연대 의대가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육사, 공사, 해사, 경찰대 많이 갔고 아래 나온 화공계열이나 물리학과에 많이 갔었습니다. 그냥 성적이 되면 본인이 하고 싶은 전공을 선택을 한 것이지 100% 의대를 가야지 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제 개인적인.. (2024) 이재명 대표님의 권향엽씨 전략공천에서 경선을 치루게 한 결정 환영. 과수원에서는 신발 끈을 묶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이고 거대 야당 대표이신 이재명 대표님 께서는 항상 매사에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작은 꼬투리라도 반대 진영은 물어뜯기 마련 입니다. 괜히 의심 살 만한 행동은 아무리 내가 떳떳할지라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아래와 같은 사진 때문에 충분히 사천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경험과 연륜이 엄청나게 많으신 대표님 께서 세상만사 다 내 뜻과 같지 않음을 아실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늦었지만 권향엽씨 전략공천에서 경선을 한 것은 다행입니다. ps) 어제 티스토리 글 제목에 김혜경 비서라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뉴스에서 그런 말을 썼을지라도 논란이 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ps) 근데 아무리 봐도 여러명의 부실장 중의 한명은 아.. (2024) 싼 약을 구매하기 위해 멀리서도 종로5가 약국거리로 가는데 왜 아파트는 자꾸 높은 가격에 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것이 기사 거리가 되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사실 종로5가 거리는 예전부터 제가 고딩때인 40년전에도 약국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약값이 저렴했습니다. 아버지 하고 바람쐴겸 상비약 다량 구매할겸 종로5가 약국 거리를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약국거리에 좌판으로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것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 진짜 이것저것 목록을 잘 짜서 구매하러 가면 왕복 교통비와 점심 값까지 해도 남을 정도로 저렴했습니다. 요즘 기사에 나올 정도니 지금도 여전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하철 교통비가 무료이고 남는 것이 시간이다 보니 종로5가 약국을 무슨 동네 약국 가듯이 가면서 제 가족 종합비타민을 (저렴하게) 사다 주시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 대한민국 사람들은 약을 비롯한 .. (2024) 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의 권향엽씨가 전략공천된 것을 보면서.. 민주당은 폭망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ㅎㅎㅎ 저번 안귀령씨가 공천되는 것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그것보다 몇 수십배 뛰어넘는 권향엽씨의 공천은 민주당은 자폭의 길로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851 (2024) 도봉갑에 안귀령씨 공천을 보면서 민주당 이번 선거는 100% 필패를 예상합니다.오래간만에 민주당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검찰독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민주당인데 이렇게 친명 공천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보니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민cocas95.tistory.com 솔직히 제가 정치 이야기를 가급적 안하는데 어쩔수 없이 주식, 경제, 부동산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계속 말하지만 저 처럼 힘 없고 빽 없고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 (2024) 악성 미분양 극심.. 그리고 아파트 공급 부족 -> 집값 폭등론의 허와 실 뉴스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2-3년 후에는 공급난이 심화되어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기사들이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 지금 생기고 있는 악성 미분양 때문에 건설사들 인허가 실적이 72% 급감 하고 있어서 향후 공급부족이 생긴다는 논리인데 제가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쌓여가고 있고 앞으로 계속 쌓여갈 아파트 미분양은 2-3년 후면 싹 사라지고 나 이제부터 공급부족 시작이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찌되었건 쌓여가고 있는 미분양이 해소가 된 후에 수요가 많으면 공급부족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작년 8월 말 기사인데 지금 서울아파트만 하더 라도 미분양이 꽤 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4) 서울아파트 월별 거래량을 통해 보면 20년 5월에 매수한 분들은 아무래도 상투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06년 9월 서울아파트 월 거래량이 거의 2만건 인데 이것응 거의 레전드라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14년 후에 15000건 까지 올라왔고 이때 영끌을 한 분들은 아파트 막차 태워 시집 보냄을 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2020년 저 당시 영끌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솔직히 웬만한 뚝심이 없지 않고는 뉴스에서 연일 집값 오르고 지금 아파트 안 사면 영원히 못 살 것 처럼 공포 팔이를 하는데 어쩔수 없기는 했을 것입니다. 2020년의 가격을 회복하길 희망을 하겠지만 솔직히 저는 물음표가 붙습니다. 작년 둔촌주공 살리기 부터 시작한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이 있었기에 지금의 거래량이 나오고 있을 만큼 침체 그 자체입니다. 주담대 원리금 갚지 못해서 나온 경매도 많이 나오고 있는..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3월 1일) 현황. 전체 395건에서 438건으로 여전히 경매로 나오는 물량이 많은 것 같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월 6일에 올리고 중간에 한번쯤 올려야지 그랬는데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3월이 되었다고 아직 봄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참 심하네요...) 아파트 경매 시장도 여전히 봄이 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더욱더 심각한 겨울 상태입니다. 3주전 보다 43건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서울 아파트 영끌했던 사람들이 주담대 원리금 갚질 못해 경매로 넘기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제가 올린 경매 건수와 여기 신문에서 나오는 수치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과거 네이버 경매 자료를 참고 하다가 자료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해 다음 경매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여기는 신건, 유찰, 진행, 변경, 예정, 낙찰까지 포함해서 총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리고 있는 서울아..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