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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종부세, 상속세 내지도 않는 저 포함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표를 한 분들 부자들만 혜택 보는데 좀 열받지 않나요? 화가 나네요.. 서민을 위하는 척이라 할지라도 저희 같은 힘 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민주당도 그렇게 인물이 없는지 사법 리스크가 너무 많은 이재명을 후보로 냈어야 했을까요? 이재명 대표님은 요즘 검찰이 소설쓴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검찰이 진짜 죄없는 사람 데려다 놓고 그렇게 마구잡이로 기소는 안할 것입니다. 뭐라도 죄가 있으니 저렇게 무더기 기소를 당한 것이고 그것 갖고 억울해 하면 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거대 야당의 수장으로서 수신을 하고 제가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올바른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요? 어쨌든 차악을 선택을 한 것이 현 대통령인데 요즘 들어 이재명 대표님을 선택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부자들과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2024) 대략 300만명 정도가 부동산/아파트/빌라/토지/땅과 관련해서 소득창출->아파트 값이 잘 폭락하지 않는 이유. 역대 정부는 폭락이든 폭등이든 어떤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상승에 대처는 하지만 약간 내버려 두는 느낌이고 폭락/하락에는 강하게 개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상승에 대처할때 핀셋 규제라는 명목으로 엉성 하게 정책을 집행한 전 정부와 현 정부는 반대로 집값 안정이라고 하지만 가격 방어 및 부양책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 고민을 했고 항상 답을 생각해 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고위공무원 17%가 2주택 이상인 다주택. 국회의원 300명중 100명이 다주택. 지금 이 비율과 인원은 더 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법을 만들고 정책을 집행하는데 중요한 분들이 다주택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통해 아파트 가격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갈지 예상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재산은 소..
(2024) 다음달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지금의 서울아파트 거래량과 반등(?)이 계속될까요? 안될까요? 요즘 아파트 상승을 외치고 청약 받으라고 하는 유튜버들은 아주 신이 났고 매우 즐거워 보이는 반면 집값 정상화를 기반으로 하락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짜피 코로나 이후로 지금까지 패턴은 집값 하락 및 더 큰 하락을 향해 차근 차근 걷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여기에 100가지도 넘게 설명할 수 있지만 그냥 제가 올린 과거 글을 보시면 일견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서울갈때 ktx 타고 슝 한방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가는 길에 관광 하면서 간다고 해서 서울 가는 목적지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시간만 좀 더 걸릴 뿐입니다. 아래 3건의 기사는 올해 초에 스트레스 dsr 1단계 시행에 앞사 막차타는 수요로 거래량이 1월 2000건..
(2024) 대한민국 주식을 분석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냥 개미가 사면 떨어지고 외국인이 사면 오릅니다. 이 원리를 머리속으로만 깨달으면 되지 않고 몸으로 체화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십중팔구 세력들한테 당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돈을 먹는 슈퍼개미는 극히 적고 대부분 개미들은 그냥 그들의 atm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기술적 분석이 어떻고? 차트가 어떻고? 말하는 사람치고 주식 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제 티스토리 개미잔혹사 카테고리 가보시면 개미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외국인 반대로 움직 이면서 손해를 기록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개미, 외국인, 기관. 외국인은 개미와 기관을 통해 수익을 얻고 기관은 개미를 통해 수익을 얻으며 개미는 개미들끼리 치고박고 하다가 거의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먹이가 바로 개미입니다. 이 원리를 진짜 알지 못하면 매번 당합니다. 그러나..
(2024) 김은혜 국회의원님 부동산 재산 그리고 종부세/재초환 폐지 법안 발의. 저는 종부세/재초환 폐지를 반대합니다. 재산과 소득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걷는 것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자유 경제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서 소중한 가치입니다. 김은혜 국회의원님께서는 이번 종부세/재조환 폐지법 발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저 처럼 종부세 대상도 아니고 그냥 실거주 1채 살고 있으며 월급은 좀 많이 받아서 세금을 생각보다 많이 내는 평범한 서민들의 세금 감면도 해주십사 간청해 봅니다. 저 같은 레밍들도 좀 먹고 살아야지 권력과 재력 등 힘있는 분들의 영원한 호구 노릇 해드리지 않겠습니까? ㅋ 진짜로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 이상 했다가는... 무서운 세상이라^^; ps) 기사들 직접 들어가셔서 댓글 보시면 대략 제 마음이 어떤지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2024) 정부/여당은 종부세 감세/폐지를 통해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고 일상지원금 25만원은 결사 반대하고 돈 없는 서민 좀 생각해 주세요. 딱 까놓고 여러분들 아파트 실거래가 가격 8억 넘습니까? 물론 넘는 분들이 있겠지만 왜 8억일까요? 공시가격이 대략 실거레가의 60%정도 책정이 되니깐 대략 4억 8천 정도 되니깐 종부세 과세 기준 5억에 근접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에 물어보니깐 2023년 전국 아파트 평균 거래 가격은 5억이 좀 안되는 가격입니다. 즉, 대다수 국민들이 사는 아파트는 종부세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자꾸 정부 여당은 종부세 감세/폐지를 통해서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세금을 깎아 주는데 열심인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 고민정, 박찬대 의원을 중심으로 일부 사람들이 종부세 폐지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정말 민주당의 정체성이 점점 상실됨을 봅니다. 어찌되었든 겉으로 하는 시늉일지라도 민주당 부동산 정책은 투기꾼 억제를 ..
(2024) 5060이 던지는 수많은 매물들을 2030이 선배 영끌들의 고통을 보고도 높은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것을 보면...^^; 아래 링크를 보면 제가 작년에 쓴 영끌들의 아비규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작 6개월전임에도 2030들은 많이 잊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저런 사실조차 있는지도 모른 것인지, 알길은 없지만 그저 매우 안타깝습니다. 잊어버렸다면 더 나이들기전에 기억력 테스트를 받아보시고, 몰랐다면 최소한의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경제/부동산 공부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무주택자 2030이 내집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인생 최대 쇼핑입니다. 가족들의 안정한 거주 공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실거주 목적 집 한채는 있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러나 5060의 매물들을 그것도 오르는 값으로 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50대 초중반이고 달랑 실거주 한채를 갖고 있..
(2024) 하늘을 보면서 걷기 -> 목과 어깨 통증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도수 치료와 마사지기 필요 없을수도 ㅎㅎㅎ 제 직업상 목과 어깨의 고통은 거의 평생을 끌고 오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반백년이 넘다 보니 이제는 그 정도가 심했던 것이 사실이구요. 그러다 보니 집안에 다양한 목, 어깨 마사지와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늘을 보면서 한 30초 정도 걸었습니다. 그런데.. 걷고 나서 목과 어깨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 좋은데????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 이때 부터 사실 하늘 보면서 걷기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러고나서 몇달 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요즘 목과 어깨부터 해서 척추까지 도수치료 받는 다고 하면서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도수치료 받으면 그때만 좋아지고 솔직히 근본 치료는 걷기를 하면서 자세 교정에 들어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