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은 부동산 카르텔의 전가의 보도인가요? 가격이 올라도 공급부족 떨어져도 공급부족 ㅋ 부동산 카르텔들이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이 우매하고 멍청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들의 의도에 따라 이리저리 잘 움직여주기 때문입니다. 서울아파트는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공급 활성화인 재건축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 논리 지겹지 않습니까? 물론 재건축을 해야지 거기서 나오는 노다지가 정말 막대할 것이기에 이해는 되지만 이제는 좀 그만하면 좋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그냥 하루 광고비 300원 정도 버는 티스토리 어설픈 글쟁이에 자비를 구합니다. ip 추적해서 저를 죽이지는 마세요 ㅠ.ㅠ) 이미 재건축 규제 거의 다 풀지 않았나요? ㅎ 2018년도 부터 공급부족이 본격적으로 언급 되었고 2024년 지금도 그 공급부족이 해결되지 않은 것 맞죠? 그렇다면 2022년 하반기 부터 해서 작년.. (2024) 테슬라 vs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그리고 민스키 모멘트 -> 거의 유사하게 흘러갑니다. 눈은 보라고 있는 것. 민스키 모멘트를 일단 눈에 익히고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눈에 익히셨죠? 아래 번개님이 올리신 서울아파트 실거래 지수 2006년 이후로 조사한 그래프인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쯤되면 어? 뭐지 상당히 비슷한데???? 이런 느낌이 와야지 뇌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보수적으로 낮게 잡은 빨간색선 기준으로 하면 고점대비 반토막이 나야하며 좀 덜 보수적으로 해서 연두색선 기준으로 하면 고점대비 30% 나는 상황해서 천천히 우향으로 집값 거품을 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민스키 옹이 말한 것을 그대로 따라가기 위해서 다시한번 반등 되는 것이 지금의 상황 이며 이렇게 되면 하락시 과매도 되어 고점대비 반토막 이하로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 테슬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버블 덩어리 테슬.. (2024) 집값 거품 키우는 것은 윤석열 정부나 문재인 정부나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영끌 하시는 분들은 금융 노예 1등석 예약입니다. ㅠㅠ. 제가 누누이 글을 통해 언듭한 것이 이 뉴스에서 매우 잘 정리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나온 뉴스 하나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만 읽어도 되지만 제가 사족즘 달아야지 제 분노와 화를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대한 거품도 지금 엄청난데 그 거품을 더 유지하기 위해 빚으로 더 큰 거품을 만드는 것이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일까요 사교육 카르텔에 포획당해서 10대때 그렇게도 사교육에 찌들었고 20-30대 들어서는 부동산 카르텔의 덫에 빠지는 것이 아닌지 그저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젊다는 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ㅠ.ㅠ 거품이 있는 집값을 디레버리징을 통해서 거품을 빼고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이 국민이 뽑은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요? 게다가 부동산 부자들을 위해 종부세 깎아주는 것은 진짜 너무 잘못.. (2024) 금리 1%로 대출을 받고 집을 사는 일부 신혼부부님들..부디 그 집 꼭 지키시고 나중에 힘들다고 싼값에 던지면 바보^^; 정부가 부실 부동산 pf를 살리기 위해 하는 강력한 여러가지 정책중 하나인 신생아 특례 대출...여기에 많은 20-30들이 블랙홀 처럼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대한 빚을 안지고 사는 것이 좋겠지만 역시나 1% 금리는 매력적이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10년이든 20년이든 아파트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까요? 아니면 더 떨어 지거나 그냥 지지부진 느리게 떨어질까요? snl 지예은 배우한테 어떤 게스트가 대가리 꽃밭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답은 나와있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제가 하는 말은 그냥 폭락론자의 어설픈 논리라 치부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아파트값 정상론자라고 하면 좋겠는데 폭랃론자라 하면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나 하나 폭락론자되서 세상 물정에 좀 어두운 20-30대 생..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6월 17일) 현황. 전체 438-> 423건으로 1달전 보다 15건 감소 ; 닭목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정부의 노력(?)과 뉴스로 요즘 영끌오적을 비롯한 상승론/청약 강조 유튜버들의 기세가 좋습니다. 선배 영끌들이 고통을 당했음에도 후배 영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저들의 놀음에 신나게 춤을 주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긴 매일 뉴스를 틀면 전고점 까지 88% 회복했고 상승 또 상승 중이라고 연일 떠들어 대니 뉴스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을 것이라 이해는 됩니다. 또 여기서 정부의 힘이 대단함을 느끼고 있습 니다. 그렇게 보면 민주당과 문통이 부동산에 있어서 참 일을 하는 척만 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다수당에 문통인데 충분히 버블이 빠진 집값 정상화를 할 수 있음에도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결국 이렇게 정권을 빼앗기고 여기 저기 민주당쪽 사람들 사법적 판결에서 좋지 않은 .. (2024) 5060이 던지는 수많은 매물들을 2030이 선배 영끌들의 고통을 보고도 높은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것을 보면...^^; 아래 링크를 보면 제가 작년에 쓴 영끌들의 아비규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작 6개월전임에도 2030들은 많이 잊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저런 사실조차 있는지도 모른 것인지, 알길은 없지만 그저 매우 안타깝습니다. 잊어버렸다면 더 나이들기전에 기억력 테스트를 받아보시고, 몰랐다면 최소한의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경제/부동산 공부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무주택자 2030이 내집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인생 최대 쇼핑입니다. 가족들의 안정한 거주 공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실거주 목적 집 한채는 있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러나 5060의 매물들을 그것도 오르는 값으로 사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50대 초중반이고 달랑 실거주 한채를 갖고 있..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9만건 매물폭증 -> 공급이 부족하다구요? ㅋ -> 고작 월 4000건 0.44% 만 거래가 되는 거래절벽. 서울아파트 매물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쌓이고 있는데 가격은 오른다고 연일 뉴스에는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뉴스에 신뢰도에 의문을 품습니다. https://cocas95.tistory.com/m/893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83,000건 적체인데 공급부족? 거래량은 고작 2000건대인데 반등? 무슨 개뼈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 한테는 전가의 보도가 있는데 그것은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입니다. 논리가 부족하니 그것이라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던 반려견들이 웃을 일입니다. 이쯤 되면 cocas95.tistory.com 우선 두달전에 매물이 83000건인데 이제는 90000건으로 더 증가를 했습니다. 저 당시 2000건대 였는데 지금은 4000건대 니깐 나름 영끌 호구들을 많이 .. (2024) 쉬느날에도 열심히 부동산 심리를 자극하는 듯한 글을 올리시느라 너무 고생이십니다. ^^ 반포 원펜타스 분양 제가 요즘 너무 바빠 글을 잘 못 올리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어쩌면 인생 최고의 바쁜 시기를 출장과 업무 때문에 다음달 7월 중순까지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50살 넘은 아재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솔직히 글을 올리는 것 보다 내일 일을 위해 쉴려고 하는데 어떤 부동산 심리를 자극하는 듯한 뉴스를 보고 도저히 글을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기에 몇자라도 적어 봅니다. 반포 원펜타스 분양을 굳이 로또 20억에 비유 하고 그것도 모자라 292장이나 있다고 광고 처럼 올리는 저 기사를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통계 조작 같은 오류를 시작으로 사기와 기만이 판을 치는 부동산 시장에 자꾸 들어오게끔 자극을 하는지 이해는 가지만 그 정도가 너무.. 이전 1 ··· 3 4 5 6 7 8 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