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4월 15일) 현황. 전체 464->467건으로 경매는 여전히 넘쳐 흐릅니다. 좀 쌀 때 아파트 매수 추천. 2주전에 464건이었는데 2주가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경매 건수가 좀 줄어들어야지 지금 언론 에서 말하는 서울아파트 반등에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매매 거래량은 3월들어 늘어나는데 서울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그래프를 보면 하락 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식 하한가 맞을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한가 나올때 실시간 거래 되는 것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거래량은 빵 터졌는데 그 대부분의 거래량이 더 빨리 팔기 위해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으로 던지고 있는 현상이 바로 하한가 맞을때 주가 입니다. 그 하한가 가는 과정에서 때로는 반등도 확인 하지만 하락의 관성을 피하기는 어렵고 결국 -30% 수익.. (2024) 부실시공 건설사 20개 발표. 저기서 만든 아파트 매수/전월세로 들어가는 분은 목숨값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해도 될 듯 합니다. 제가 이 기사를 놓쳤습니다. 그만큼 이런 건설사에 좋지 않은 뉴스는 눈에 잘 나오지 않게 하는지 아니면 우연히 제가 못 봤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글 쓰면수 쭉 느낀 것은 인터넷에 나오는 건설사/시행사 기사는 상당히 우호적인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심한 뉴스는 건설사/시행사 홍보지 같은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저번달 말에 부실시공 건설사 리스트가 국토부를 통해 발표 되었습니다. 저들이 만든 아파트에 입주한 분들은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스마트 기기들 구입하고 하자 있으면 열받고 그러는데 인생 최고 쇼핑인 아파트를 비싸게 구입해서 문제가 있으면 뚜껑이 열릴 것 같습니다. 고분양가로 저렇게 하자있는 아파트를 만들고 얼마나 그동안 이익을 얻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 (2024) 아파트를 50대는 높은 시세차익으로 팔고 20-30대는 높은 가격으로 매수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고 바보같고 호구같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50대 초중반이지만 저도 2030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시야가 무지하게 좁았던 기억이 납니다. 차분히 앉아서 넓게 종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뭐라도 급하게 결정해서 빨리 결과를 보려는 심리가 강했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수할때가 30대 초반인데 떡방말에 현혹되어서 무리하게 매수 했다가 주담대 갚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보금자리 금리 6% 중반대에서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2%하반대 까지 떨어져서 살아 났지만 결코 쉽지 않는 시기였습니다. 요즘 2030대는 나름 본인들이 상당히 똑똑한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50대 꼰대 눈으로 보면 그냥 섶을 지고 불로 뛰어 들어가는 형국입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이름하에 그저 상승 유튜브 영상이나 보면서 아파트 .. (2024) 서울아파트 매물이 83,000건 적체인데 공급부족? 거래량은 고작 2000건대인데 반등?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들을 하시는지 ㅋ 대한민국 부동산 카르텔 한테는 전가의 보도가 있는데 그것은 서울아파트 공급부족입니다. 논리가 부족하니 그것이라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던 반려견들이 웃을 일입니다. 이쯤 되면 반려견을 무시하는 것인가요? ㅎㅎ 그만큼 말도 안되는 것이 서울아파트 공급부족 이라 가격이 영원히 우상향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본주의에서 엄청나게 풀린 화폐량으로 물건 값이 오르는 우상향 맞습니다. 서울 아파트도 물건이라 마찬가지로 오르겠지만 급등으로 인한 버블은 일단 한번 꺼지는 디레버리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투기적 영끌 수요들이 들어가 있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물건들 에는 투기적 수요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울아파트 공급부족 논리에 뒷받침 되어야 하려면 지금의 역대급 매물 적체에.. (2024) 21억이던 동탄 아파트 5개월만에 22억--> 22억이면 아무데나 집 살 수 있는데..gtx-a 기차 타는 것 좋아하시나봐요?^^;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변한 것 없는 일부 인터넷 뉴스를 보면 참 한결같고 절대 변하지 않는 금 처럼 기사 제목만 보면 당장이라도 동탄 아파트 매수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아파트 매수에 있어서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 뉴스들의 특징이 팩트에 있어서는 절대 거짓은 없습니다. 물론 기자의 의도하는 주장에 따라 교차 검증을 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쓰면서 전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경우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렇기에 저 같은 주식/경제/부동산 비전공자도 교차검증 글을 쓰면서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 글을 통해 단 한명이라도 목숨을 건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정말 가치가 있고 글을 쓰는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 (2024) 주택구입부담지수 2023년 4분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수치를 보고 서울아파트 매수하시는 분들은 용자 ^^ 2007년 160 2008년 157 2009년 150 2010년 131 2011년 119 2012년 104 2013년 90 2014년 91 2015년 93 2016년 102 2017년 116 2018년 133 2019년 126 2020년 153 2021년 199 2022년 198 2023년 165 2분기 2023년 161 3분기 2023년 156 4분기 2021년에 매수를 하신분은 20% 정도는 기본적으로 손해를 기록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선배 영끌들이 고통 당하는 것을 빤히 보고 있을텐데 똑같이 지금 들어가는 분들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23년 4분기 156입니다. 저 수치와 비슷한 시기는 2008년과 2020년입니다. 2008년 처럼 가서 2015년 까지 서울아파트 암흑기로 갈지, 아니면.. (2024) 서울 아파트 경매 (3월 30일) 현황. 전체 420->464건으로 폭풍 경매. 이 시기에 서울아파트 매수하시는 분 = 용자 저번에도 말했지만 저도 그렇고 대한민국 대다수 사람들은 아파트를 뺀 나머지 모든 물건에서는 저렴한 것을 찾는 노력에 참 많은 시간을 투자 하고 공부를 합니다. 여기저기 최저가 비교는 당연한 것이고 후기들 꼼꼼히 읽고 물건을 구입한 후에도 혹시나 가격이 떨어졌는지 내가 정말 최저가에 구입을 했는지 확인을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인생 최대 쇼핑인 아파트 매수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몇몇 전문가 말이나 뉴스 혹은 공인중개사 말만 믿고 덜컥 계약 하는 것을 봅니다. 지금은 아직 매수할 시기는 아니라봅니다. 불확신한 변수들이 너무나 많고 그것들이 작용 했을시 아파트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매우 클 것입니다. 지금 뉴스에서는 서울 아파트 반등이니 뭐니 하면서 침체가 끝난 것 같은 분위기를 띄우고.. (2024) 쇼킹부동산의 어제 날짜 (24.03.27) 미분양 매교역 펠루시드 분양 광고를 보면서.. 너무 놀라 영상을 2-3번 봤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쇼부 영상을 첫 영상부터 지금 까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봤습니다. 매번 언급하지만 쇼부의 스탠스 변화는 2022년 말 2023년 초부터 시작이 되었고 이제는 완벽하게 상승론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름 스탠스 변화가 있기 전 과거의 영상을 보면 아파트가 우상향은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하락에 대한 가능성이 있으니깐 나름 아파트 매수에 대해 신중을 기하자라는 모습이 강했습니다. 지금은 하락에 대한 여러 신호들이 나오고 있음 에도 잘 다루지 않고 상승에 상당히 포커싱 하면서 영상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분양광고 영상을 보면서 거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 그냥 깊는 탄식과 한숨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것을 멤버쉽 영상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일반..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6 다음